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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로시마 / 한신 ] 한신 승
오늘 선발은 도코다. 지난 주 야쿠르트 타선을
완벽하게 잠재우며 시즌 2승째. 덕분에 방어율은
0점대로 떨어졌고 할 말이 없을 정도로 너무 좋음.
주말에 주니치 상대로 불펜 소모가 심했기 때문에
어제 우취가 반갑고 23경기를 치룬 현재 승률이
정확하게 5할. 좋지도 나쁘지도 않는데 대체 타자
용병은 언제쯤 합류할지 모르겠음.
오늘 선발은 무라카미. 지난 주 시즌 첫 경기에
패전을 안겨준 요코 상대로 호투했지만 아쉽게
노디시전. 비록 1승 뿐이지만 지난 시즌 성적이
후루꾸가 아님을 증명하고 있어서 문제는 없음.
야쿠에게 연승이 끝났지만 연승으로 위닝시리즈.
행운이 따르는 경기도 많았고 어떻게든 이기는
뭐랄까 위닝 멘탈리티가 강해 보임.
3주만에 다시 맞대결인데 불펜의 높이나 장타를
칠 수 있는 능력을 감안하면 역시 한신 약 우세.
[ 오릭스 / 지바롯데 ] 오릭스 승
오늘 선발은 미야기. 지난 주 개막전 패전을 안겨
주었던 소뱅 상대로 1실점 완투승. 솔로포 한방을
허용한걸 제외하고는 모든게 완벽했음. 어제 감독이
뭘 잘못 먹었나 다소 어이없는 라인업을 꾸렸다가
4안타 영봉패. 리드오프 와타나베를 시작으로 2번
무네가 왠말이며 쿠레바야시 9번? 그리고 소타니
70개 밖에 안 던졌는데 내리고 굳이 우다가와 멀티
이닝을 던지게 한 이유를 모르겠음.
오늘 선발은 사사키. 그 동안 타선 지원 잘 받았는데
지난 주는 아니였고 아쉬운 수비까지 겹치면서 패전.
그래도 3경기 연속 7이닝은 칭찬하고 싶음. 어제
타네이키 고집하다가 역전당했고 불펜도 무너지며
역전패. 투, 타 엇박자로 인하여 한 번 이기기가
너무도 어려움.
사사키가 오릭스 원정에서 매우 강한데 하필 오늘
지방구장 경기라 조금은 불안하고 지바 타선 가지고
미야기 공략은 하늘에 별따기.
[ 세이부 / 니혼햄 ] 니혼햄 승
오늘 선발은 타이라. 경기마다 제구가 오락가락이고
원정에서는 여전히 승률이 좋지 못함. 오늘 거의
한달만에 홈 경기. 어제 다 잡은 경기 아브레유가
9회말 2사후에 끝내기 쓰리런 얻어 맞고 패배.
저번주에 꽤나 굴리더니 결국 이사단이 나버렸고
3경기 연속 끝내기 패배는 일야에서 처음 보는듯.
오늘 선발은 야마자키. 오릭스 시절과는 다르게
상위 선발이라는 책임감이 생겨서 그런가 이전과
다르게 이닝 소화능력도 좋아지고 안정감이 생겼음.
이 정도만 해줘도 FA 영입은 대성공. 어제 선발
기타야마의 호투와 군지의 천금같은 안타로 신승.
불펜도 그렇고 확실히 지난 두 시즌과는 다름.
타이라의 홈 경기는 믿을만 하지만 세이부 타선은
도저히 못 믿겠고 3경기 연속 끝내기 패배를 당한
불펜은 지금 제정신이 아님.
[ 소프트뱅크 / 라쿠텐 ] 소프트뱅크 승
오늘 선발은 아리하라. 니혼햄에게 연패 당하고
지바 원정에서 화풀이. 솔로포 두개를 맞았지만
크게 문제될건 없었음. 어제 9회말 2사에 터진
야나기타의 기적같은 쓰리런으로 대역전승. 역시
스타는 스타라는 생각이 들었고 스튜어트는 실책
이후에 멘탈이 나갔는데 역시나 불안함.
오늘 선발은 폰스. 강력한 직구를 바탕으로 이적 후
더 좋아졌음. 크게 기대를 안했는데 이정도면 라쿠
입장에서도 대만족임. 어제 초반부터 쇼지의 제구가
개판이 되면서 초반부터 끌려갔는데 후반에 타선이
터지며 역전승. 지바 올라오는 투수들마다 제구가
불안했는데 잘 참았고 중심타선에서 해결했음.
좋게봐서 선발을 백중세라고 쳐도 타선의 짜임새나
불펜의 높이는 차이가 제법 있음. 그리고 어제 라쿠
타선이 터진건 지바 볼질 때문이었음.
[ 요미우리 / 야쿠르트 ] 6.5 언더
오늘 선발은 야마자키.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경기
운영 능력이나 위기관리 능력이 확실히 좋아짐.
그래서 탈삼진률이 줄었지만 더 안정감이 생겼고
올 시즌도 10승이 가능해 보임. 어제 3주만에 1군
등판한 그리핀이 박살이 나면서 대패. 타선은
야후레 상대로 3안타가 전부였는데 이제 수준급
투수들 나오면 기대가 안되는 수준.
오늘 선발은 로드리게스. 지난 시즌 중반부터
합류하여 5연패를 당하는등 겉으로 보기에 성적은
별로였지만 직구의 스피드나 공의 위력은 상당했음.
너무 공격적 이었다는게 문제였는데 2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올라오는 만큼 어느정도는 보완하고
오지 않았을까 싶음. 어제 야후레가 완봉승으로
다시 승리를 따냈고 타선은 16안타 9득점으로
투, 타 모두 완벽했음.
야마자키 도쿄돔에서 더 강력하며 로드리게스는
생각보다 쉬운 상대가 아님. 하물며 최근 요미우리
타선은 심각함.
[ 주니치 / 요코하마 ] 주니치 승
오늘 선발은 오가사와라. 지난 주 7이닝 1자책
기록하고도 타선의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고 패전.
이정도면 훌륭하고 올 시즌 27.2이닝 던지면서
볼넷이 하나도 없다는게 경이로움. 어제 홈런 2개
포함 15안타치고 11득점. 이게 주니치가 맞나 싶은
날이었고 마츠바 완봉승 하는거 보고 꿈인가 싶었음.
별개로 오카바야시는 이제 좀 심각해 보임.
오늘 선발은 나카가와. 최근 계속 멀티이닝 소화
하면서 1군에 있었고 10일 코조노 선발 등판때는
후반에 5이닝을 소화하는등 쓰임새가 제법 있었음.
오늘 호투를 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보직이 결정
되지 않을까 싶음. 지난 주 한 번 호투했던 잭슨이
어제도 털리면서 아무것도 못하고 대패. 2군으로
보내서 기대를 안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음.
나카가와 잘해야 5이닝인데 요코 불펜으로 나머지
4이닝을 막기에는 너무 어려워 보이고 오가사와라는
1승 뿐이지만 적어도 자멸하는 스타일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