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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팅 인사이트
키움은 올 시즌 열린 롯데전에서 5전 5승을 거뒀다.
지난 2경기 양 팀 불펜 방어율은 ERA 8.53(키움)-11.25(롯데)이다.
최근 1주일 양 팀의 득점권 타율은 0.270(키움)-0.208(롯데)이다.
경기 일정: 5월 2일(목) 오후 6시 30분 / 사직야구장
승부예측: 키움 히어로즈
오는 2일 오후 6시 30분 키움 히어로즈(이하 키움)와 롯데 자이언츠(이하 롯데)의 주중 시리즈 마지막 경기가 롯데의 홈 경기장인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1. 롯데 잡고 2연승 달리는 키움
키움이 최하위 롯데를 잡고 연승을 내달렸다. 키움은 지난 1일 오후 6시 30분 적진인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시즌 5차전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15승 16패 승률 0.484를 기록 중인 키움은 6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종민은 5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2탈삼진 1실점 1자책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승리 투수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채 강판당해 시즌 첫 승 수확에는 실패했다.
상대 선발 투수 박세웅의 호투에 고전하던 키움은 7회에 바뀐 투수 전미르를 상대로 5득점을 뽑아내며 전세를 역전시켰다. 한 번의 빅이닝으로 분위기를 타기 시작한 키움은 8회에 터진 도슨의 적시타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도슨은 이날 4안타 2타점 1득점을 뽑아내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이원석과 김휘집도 각 2안타씩을 때려내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2024시즌 들어 반즈는 1승 2패 ERA 4.29를 기록했다.
Chung Sung-Jun
2. 5연패에 빠진 롯데
롯데가 5연패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다. 롯데는 1일 홈 경기장인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맞대결에서 3-6으로 패했다. 다시 연패가 길어지고 있는 롯데는 8승 1무 22패 승률 0.267로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박세웅은 6이닝 6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무결점 투구를 펼쳤다. 하지만 타선의 부진으로 인해 무승에 그치는 불운을 피하지 못했다. 이후 교체 등판한 전미르는 0이닝 동안 3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했고, 임준섭(0이닝 1실점)-김상수(1.1이닝 1실점)까지 각 1실점을 내주며 롯데의 패색이 짙어졌다.
롯데는 이날 10안타를 때려냈으나, 득점권 상황에서 적시타가 제대로 터지지 않으며 3득점에 그쳤다. 나승엽은 3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리며 시원한 타격감을 과시했지만, 팀의 패배에 빛이 바랬다. 레이예스와 고승민도 2안타를 기록하며 분전했다.
3. 타격감 살아난 키움 승리 예측
키움은 김인범을 선발 투수로 내보낸다. 2024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7경기에 출전한 김인범은 무승 1패를 거뒀다. 총 15.1이닝 동안 9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 1자책 평균 자책점 0.59를 달성했다.
롯데는 반즈가 선발 투수로 나선다. 올 시즌 6경기에 출전한 반즈는 1승 2패, 총 35.2이닝 동안 34피안타 6피홈런 11볼넷 41탈삼진 17실점 17자책 평균 자책점 4.29를 올렸다.
최근 반즈가 반등에 성공해 선발 투수 안정감에 있어서는 롯데가 다소 앞서고 있는 양상이다. 하지만 롯데의 불펜 불안과 득점권 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오는 2일 경기에서는 키움이 승리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