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KBO 프로야구 < 두산 NC > 분석

두산(최준호 1경기 승패없이 8.31)

NC(신민혁 2승1패 1.98)

최준호 투수는 1군 무대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4/17)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4.1이닝 8피안타(3홈런) 1볼넷, 6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준호 투수는 북일고 출신 고졸 우완 루키투수로서 첫 등판에서 최고 146㎞ 구속을 찍으며 공격적인 투구를 선보였지만 슬라이더가 많이 맞아나갔던 모습. 퓨처스리그에서는 2경기 승패없이 1.13, 8이닝 2실점(1자책) 투구로 가능성을 보여줬다.

2023시즌 5승5패 3.98을 기록한 신민혁 투수는 직전경기(4/17) 홈에서 한화 상대로 5.1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1) 홈에서 KT 상대로 4.2이닝 4실점(1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2승1패, 2경기 QS 성적. 올시즌 5차례 등판중 최근 3경기에서는 서클 체인지업의 변화와 제구가 업그레이드 되면서 2021시즌(9승6패, 4.41) NC 마운드 최고의 히트작이 되었던 투수의 모습을 재현했고 나머지 2경기에서는 장타 허용이 문제가 된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1승 0.00,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5.40 기록이 있다.

브랜든의 공백을 메우는 대체 선발 카드가 되는 최준호 투수는 도망가지 않는 투구가 인상적 이지만 장타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투수다. 신민혁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

N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NC 승 / 기준점 언더

4월 23일 KBO 프로야구 < 롯데 SSG > 분석

롯데(한현희 4경기 승패없이 7.36)

SSG(엘리아스 1승2패 4.63)

2023시즌 6승12패, 5.45를 기록한 한현희 투수는 올시즌 구원으로 4경기에 나와서 승패없이 7.36, 3.2이닝 5피안타 볼넷 2K, 3실점을 기록했다. 145km까지 구속이 나왔고 홈 플레이트 근처에서 움직임은 나쁘지 않았지만 좌타자와 승부에서 고전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2경기 승패없이 3.00, 9이닝 3실점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올시즌 홈에서 4경기 승패없이 7.36, 지난시즌 상대전 4경기 1승1패, 6.75 기록이 있다.

2023시즌 8승6패 3.70을 기록한 엘리아스 투수는 직전경기(4/17) 홈에서 기아 상대로 5이닝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1) 홈에서 키움 상대로 6.1이닝 10피안타(2홈런),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4경기 1승2패, 2경기 QS 성적. 올시즌 4차례 등판중 2경기에서는 직구 최고 구속은 147㎞가 나왔고, 커브와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섞어 던지며 자신의 몫을 해냈고 최근 2경기에서는 상대 중심 타선과 승부에 고전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올시즌 원정에서 1경기 1승 3.00,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0.00 기록이 있다.

8연패에서 벗어난 이후 4경기 무패(3승1무)의 반등세를 만들어 낸 롯데와 주말 LG와 시리즈에서 1무2패를 기록한 SSG의 만남 이다. 팀 리듬에서는 롯데가 우위에 있지만 선발 투수의 기대치에서는 올시즌 상대전에 좋은 기억을 만들어 낸 엘리아스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기다.

SS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SSG 승 / 기준점 오버

4월 23일 KBO 프로야구 < 삼성 LG > 분석

삼성(레예스 3승2패 4.62)

LG(임찬규 3패 6.93)

데니 레예스 투수는 직전경기(4/17) 홈에서 두산 상대로 5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1)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6.2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KBO 무대 데뷔후 5경기 3승2패, 2경기 QS 성적. 올시즌 5차례 등판중 최근 2경기 포함 3경기에서는 최고 149km의 구속을 선보이는 가운데 스트리이크존 구석구석 찌르는 제구력을 보여주며 충분히 KBO리그에서도 통할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줬지만 나머지 2경기에서는 제구가 흔들리며 모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홈에서 2경기 1승1패 8.22, LG 타자들과는 첫 만남 이다.

2023시즌 14승3패 3.42를 기록한 임찬규 투수는 직전경기(4/17) 홈에서 롯데 상대로 5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1)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5이닝 10피안타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3패 성적의 출발. 올시즌 5차례 등판중 2경기에서 실점을 최소화 했지만 3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고 올시즌 5경기 연속 3할 이상의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2경기 2패 8.10, 지난시즌 상대전 3경기 1승 3.27 기록이 있다.

삼성은 지난주 9개 홈런을 합작하는 가운데 5승1패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주 3홈런 0.4089 타율을 기록한 구자욱과 1홈런, 0.350을 기록한 맥키넌이 고감도 타격감을 선보였고 데니 레예스 투수는 최근 2연속 선발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만들어 냈다. 반면, 임찬규 투수 올시즌 초반 평균 0.373의 높은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중인 상황.

삼성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삼성 승 / 기준점 언더

4월 23일 KBO 프로야구 < KT 한화 > 분석

KT(육청명 2경기 승패 없이 1.50)

한화(문동주 1승1패 6.27)

육청명 투수는 1군 무대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4/17)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5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3) 홈에서 SSG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1이닝 1피안타 2볼넷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육청명 투수는 KT가 24년 2라운드 17순위로 영입한 강릉고 출진 우완 루키 투수.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2경기 승패없이 7.04, 7.2이닝 6실점을 기록하고 1군에 올라왔다으며 올시즌 홈에서 1경기 승패 없이 0.00, 한화 타자들과는 첫 만남 이다.

문동주 투수는 직전경기(4/16) 원정에서 NC 상대로 5.1이닝 7피안타(1홈런) 3실점(1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0)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3.1이닝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4시즌 3경기 1승,1패 QS는 없는 성적. 올시즌 4차례 등판중 2경기에서는 최고 160km의 강속구를 던지며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2경기에서는 상대 중심 타선과 승부에서 고전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올시즌 원정에서 3경기 1승1패 5.93,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2승 3.60 기록이 있다.

육청명 투수가 첫 선발 등판에서 안정된 제구에 슬라이더와 커브의 움직임이 좋았지만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2경기 승패없이 7.04를 기록하고 1군에 올라온 루키 투수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또한, KT는 상대전 3연패를 당하고 있고 문동주 투수는 지난시즌 상대전에 강점을 보였다.

한화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한화 승 / 기준점 언더

4월 23일 KBO 프로야구 < 키움 KIA > 분석

키움(하영민 3승 4.66)

기아(크로우 4승1패 3.12)

2023시즌 3승1패 5홀드 4.64를 기록한 하영민 투수는 직전경기(4/17) 홈에서 KT 상대로 4.1이닝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1) 원정에서 SSG 상대로 5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3연승 성적의 시즌 출발. 올시즌 차례 등파중 3경기에서 최고 구속 147km의 빠른공에 포크볼, 커브, 슬라이더를 구사하는 가운데 기대 이상의 호투를 펼치고 있고 타선의 도움도 잘 받고 있는 모습이며 나머지 1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올시즌 홈에서 3경기 2승 5.02, 지난시즌 상대전 6경기 승패 없이 1.69 기록이 있다.

윌 크로우 투수는 직전경기(4/17) 원정에서 SSG 상대로 5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1) 홈에서 LG 상대로 6이닝 2실점(비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5경기 4승1패, 1경기 QS 성적. 올시즌 5차례 등판중 최근 3경기에서 포심패스트볼,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빅리그를 경험한 우완 투수의 위력을 선보였고 나머지 2경기에서는 피홈런과 장타를 허용하는 불안감이 나타났다. 올시즌 원정에서 2경기 1승1패 4.82,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6.35 기록이 있다.

3연속 선발승을 기록중이며 올시즌 첫 만남에서 승리를 기록한 윌 크로우 투수 이지만 키움 타자들이 배트 중심에 타구를 잘 맞췄던 기억을 소환해야 한다. 하영민 투수는 지난시즌 기아 중심 타선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줬던 투수.

키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키움 승 / 기준점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