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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발렌시아의 라리가 8 무승부 중 3경기는 골 없이 끝났다.
양 팀의 지난 12번의 라리가 맞대결 중 10 경기에서 양 팀 모두 득점했다.
발렌시아의 지난 라리가 원정 7경기 중 6경기는 2.5골 언더였다.
발렌시아는 라리가에서 오사수나를 상대로 지난 2경기 연승을 기록 중이다.
발렌시아는 지난 6번의 라리가 경기 중4경기에서 클린 시트를 유지했다.
발렌시아의 이번 시즌 라리가 원정 4경기에서는 4골 이상이 나왔다.
경기 일정: 한국시각 4월 16일 화요일 오전 4시 / 에스타디오 엘 사다르 스타디움
오사수나와 발렌시아의 라리가 정규시즌 경기가 한국시각 4월 16일 화요일 오전 4시 오사수나의 홈경기장 에스타디오 엘 사다르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1. '승점을 좁히기 급급한' 오사수나
오사수나는 현재 라리가 30경기 11승 6무 13패 승점 39점으로 리그 순위 10위에 올라서 있다. 오사수나는 파워 호스 스타디움에서 알메리아를 상대로 호세 아르나이스, 안테 부디미르, 이커 무뇨즈가 골을 넣으면서 3-0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오사수나와 발렌시아의 마지막 대결은 발레시아와의 홈구장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2-1로 오사수나가 승점 3점을 가져갔다. 하지만 오사수나는 이 시즌 홈에서 불규칙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15경기 중 6승 3무 6패의 기록으로 21점을 획득했다.
월요일 저녁에는 우나이 가르시아가 근육 부상으로 결장하고 키케 바르하가 무릎 부상으로 장기 결장으로 출전할 수 없다. 이케르 무뇨즈는 지난 두 경기에서 골을 넣었으며, 리그에서 이 시즌 16번의 골을 넣은 부디미르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그라나다전에서의 하비 게라
Fran Santiago
2. '뼈아픈 원정 승률' 발렌시아
발렌시아는 현재 30경기 12승 8무 10패 승점 44점으로 리그 8위에 있으며, 7위 팀과 1점 차이로 그리고 6위 팀과는 5점 차이로 뒤지고 있다. 발렌시아는 유로파 리그에 진출하기 위한 싸움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발렌시아는 그라나다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한 경기를 마치고 이번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번 시즌 원정에서 15경기 중 4승만을 거두면서 사실 홈에서 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 발렌시아가 이번 오사수나와의 경기에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는 의문이다.
발렌시아는 무크타르 디아카비가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장기 결장하고, 로만 야렘추크와 호세 가야가 근육 문제로 결장할 예정이다. 지난 경기에서 새로운 부상자는 없었지만, 알메이다가 팀에 들어올 가능성이 높으며, 세르히 카노스가 벤치로 내려갈 수 있다.
3. 예측: 무승부 예상
지난 9경기를 되돌아보면, 오사수나가 4번 승리하고 발렌시아도 4번 승리했다. 발렌시아는 원정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오사수나는 강력한 상대일 수 있다. 비등비등한 두 팀의 경기력을 비교할 때 이번 경기는 무승부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