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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선발 아즈마는 첫 선발을 7회 3안타 1실점으로 승리했다.

오릭스는 최근 2경기에서 세데뇨가 홈런을 3번 쳤다.

오릭스는 최근 타선의 컨디션이 좋아보인다.

경기 일정: 한국시간 4월12일 금요일 오후 6시 / 교세라돔 오사카.

승부예측 : 오릭스 버펄로스.

오릭스의 지난 경기는 소프트뱅크에게 1승 2패, 세이부에게 1승 2패, 지바 롯데에게 1승 2패, 라쿠텐에게 2승 1패했다.

어제 라쿠텐과의 세 번째 경기는 2-1으로 승리했다. 3회에 라쿠텐 아사무라 에이토가 2루타를 쳐 선점했지만 6회에 세데뇨가 동점의 솔로 홈런을 쳤고 9회에 구레바이시 고타로가 2루타를 쳐 승리했다. 수기모토 유타로, 구레바야시 고타로가 2안타를 기록했다.

10일 경기에서는 니시노 마사히로의 활약이 보였다. 2번 타자로 나온 니시노는 이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1사구로 출루했다. 현재 타율 .308, 출류율.400로 좋은 성적을 남기고있고 컨디션 불량으로 빠져 나갔던 나카가와 게이타가 돌아와서 좋은 흐름이 오고 있다. 팀 타율은 .203으로 아직 늘어나지 않았지만 앞으로 팀 타선에게 기대가 된다.

오늘의 오릭스 선발은 아즈마 고헤이. 4일 세이부전에서 7회 3안타 1실점으로 승리한 상태다. 아즈마는 작년에 선발로 나와 8연승해 퍼시픽 리그 연승 기록을 남겼다.

맞대결인 닛폰햄의 지난 경기는 지바 롯데에게 2승 1패, 라쿠텐에게 1승 1패, 세이부에게 1승 2패, 소프트뱅크에게 1승 1패했다.

어제 소프트뱅크와의 두 번째 경기는 3-6으로 패배했다. 첫 회에 만나미 주세이가 솔로 홈런을 쳐 선점했고 1-3으로 온 3회에 군지 유야가 솔로 홈런을 쳤다. 동점이 되었지만 7회에 3번째 투수의 크리스토퍼 마틴가 실점해 3-6으로 경기가 끝났다.

이번 맞대결의 주목은 만나미 쥬세이다. 어제 경기에서 홈런을 쳐 컨디션이 좋아보이고 오늘 오릭스 선발 아즈마에게 작년 12타수 4안타로 잘 치고 있다. 오늘도 좋은 타격이 기대가 된다.

오늘의 닛폰햄 선발은 이토 히로미. 3월 29일 지바 롯데전에서 6회 무실점 9탈삼진으로 승리한 상태다. 작년에는 24시합에 선발로 나와 방어율이 3.46을 기록했다.

결과 예측.

오릭스는 최근 타선의 컨디션이 좋아보이고 최근 2경기에서 세데뇨가 3번의 홈런, 구레바야시 고타로, 나카가와 게이타가 좋은 결과를 남기고있다. 오늘 선발 아즈마는 첫 선발을 7회 3안타 1실점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는 팀 컨디션이 좋아보이는 오릭스의 승리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