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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울산모비스 / 수원KT
전반에 좋은 경기를 했는데 끝까지 3점이 터지지
않으면서 결과는 대패였다. 그리고 경기력을 떠나서
홈에서도 심판들이 원정과 같은 콜을 불고 있으니
모비스 입장에서는 속이 터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희원 장풍 맞고 넘어지는거부터 콜이 기준이 없으니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을 못하는게 보이고 게속 어수선한
경기가 되었는데 오늘도 초반에 이런 콜이 되면 막판에
프림 폭발해서 퇴장당하고 시리즈 그냥 끝날 가능성도
없다고 못하겠다.
초반에 공격리바를 계속 허용하며 어려운 경기를 했는데
배스가 제 몫을 해주었고 심판들이 끌어주면서 결국
시리즈 스코어 2-1를 만들었다. 아무리 도련님 콜을
감안하다고 하더라도 이번 시리즈에서 유독 심판 콜을
잘 받고 있는데 KCC 처럼 스폰서도 아니고 왜 이렇게
심판들이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이겨도 찝찝한 승리가
될 것이고 하윤기는 아직 레벨업이 더 필요해 보인다.
심판이 맘 먹으면 파울 불어서 오버를 만들던가 아니면
일방적으로 콜을 불어서 KT를 이기게 만들던가 둘 중에
하나라고 보는데 이게 뭔가 싶어서 예측이 전혀 안된다.
하지만 확실한건 오늘 심판들이 갑자기 모비스 홈콜을
불어줄 가능성은 없다는 것이다. 수원KT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