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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10일 NPB 일본야구 전체경기 (승패,언오버)

4월 10일 NPB 일본야구 < 요코하마 주니치 > 분석

 

요코베이(코노조 켄타 - 데뷔전)

주니치(마츠바 타카히로 2023시즌 1승4패 3.28)

코노조 켄타 투수의 1군 무대 데뷔전 이다. 코노조 켄타 투수 투수는 21세 우완 영건 투수로서 지난시즌 2군에서 83.1이닝을 소화했고 요코베이가 21년 1순위로 영입한 기대주. 오픈전에서는 3경기 2승1세이브, 2.25, 12이닝 3실점 기록했으며 4월4일 2군에서 5이닝 무실점 투구로 최종 리허설을 끝냈다.

마츠바 타카히로 투수는 2023시즌 1승4패 3.28을 기록했으며 12년차를 맞이하게 되는 베테랑 투수. 좌완 투수의 이점을 활용한 각이 큰 슬라이더가 위력적이며 2군에서 3경기, 16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 1군에 올라왔다.

전일 경기 1-3 패배로 2연패에 빠진 요코베이는 개막후 4연속 위닝시리즈를 도전에 비상이 걸린 상황. 하지만, 전일 경기 타선의 리듬이 상대 보다 떨어졌다고는 볼수 없었던 경기 내용이였고 선발 투수의 발전 가능성에서 코노조 켄타 투수의 손을 들어주고 싶은 매치업 이다.

요코베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요코하마 승 / 기준점 오버

4월 10일 NPB 일본야구 < 한신 히로시마 > 분석

 

한신(이토 마사시 1승 2.57)

히로카프(아두와 마코토 1승 1.80)

이토 마사시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3) 중립구장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5이닝 5피안타(1홈런),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이토 마사시 투수는 2023시즌 10승5패 2.39, 지난시즌 21경기, 완봉승 2회, 완투승 1회 포함 18경기 QS 성적. 구속은 빠르지 않지만 정교한 제구력과 투구시 끝까지 볼을 감추고 나오는 특이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좌완 투수로서 올시즌 첫 등판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는 가운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아두와 마코토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3/31) 원정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5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아두와 마코토 투수는 2023시즌 1승3.24 기록. 2018 6승2패, 3.74, 2019시즌 3승5패, 4.32을 기록한 이후 2023년 4시즌 만에 1군에 복귀해서 팀의 추격조 불펜으로 활약했던 투수. 196cm 장신의 으완 오버핸드 스로에서 나오는 최고속도 147km의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장착한 모습 속에 올시즌 첫 등판에서 짠물투구를 선보였다.

전일 경기 0-1, 패배로 4경기째 득점을 생산하지 못하고 4연패에 빠진 히로카프 타선이고 이토 마사시 투수는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2승, 1.17의 강점을 보였던 투수다. 모든 지표가 한신의 승리를 가르키고 있는 경기. 하지만, 오픈전에서는 4경기 3패, 18이닝 12실점을 기록했던 이토 마사시 투수가 올시즌 첫 등판에서 승리는 기록했지만 피홈런 허용 속에 매 이닝 위기를 맞이했고 잘 맞은 타구가 야수 정면으로 향하는 행운이 없었다면 무너질수도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히로카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히로시마 승 / 기준점 오버

4월 10일 NPB 일본야구 < 세이부 지바롯데 > 분석

 

세이부(다케우치 나츠키 1승 0.00)

지바롯데(메르세데스 1경기 승패없이 1.50)

다케우치 나츠키 투수는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4/3)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7이닝 1피안타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다케우치 나츠키 투수는 세이부가 2023년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영입한 코쿠카쿠인 대학 출신 좌완 투수. 3학년 추계리그전에서는 4승0패, 0.68 기록 속에 팀의 우승과 개인 MVP를 수상했으며 대학 야구선수권대회 일본대표로서도 에이스 중심 투수로 활약했던 상황. 데뷔전 등판에서 즉시 전력감 이라는 평가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실력으로 입증했다.

메르세데스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3)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6이닝 3피안타(1홈런)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메르세데스 투수는 2023시즌 4승8패 3.33, 22경기(선발 20경기), 9경기 QS 성적.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각이 좋은 패스트볼을 주무기로 올시즌 첫 등판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다케우치 나츠키 투수는 3타자 연속 탈삼진을 기록하는 등 직구, 슬라이더 이외에 3번째 구종이 되는 체인지업도 날카롭게 떨어졌다. 메르세데스투 수가 만만치 않은 선발 카드라고 생각되지만 오픈전 등판에서 매 경기 실점을 허용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에서 피홈런 포함 펜스 앞에서 잡히는 타구가 나왔다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세이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세이부 승 / 기준점 언더

4월 10일 NPB 일본야구 < 오릭스 라쿠텐 > 분석

 

오릭스(다케시마 타이토 2경기 승패없이 6.00)

라쿠텐(기시 다카유키 1패 7.20)

다케시마 타이토 투수는 직전경기(4/3)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2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1군 무대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3/31)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1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다케시마 타이토 투수는 빠른공과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하는 오릭스가 2023년 5순위로 영입한 우완 투수. 오프너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기시 다카유키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3)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5이닝 9피안타(1홈런),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기시 다카유키 투수는 2023시즌 9승5패 3.07, 2경기, 완봉승 1회 포함 12경기 QS 성적.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변화구 제구에 어려움이 나타났지만 검증이 끝난 베테랑 투수이고 오픈전(12이닝 1실점)과 2군에서 6이닝 3피안타 무실점을 기록으로 짠물투구를 펼쳤던 만큼 한번은 더 지켜볼 필요성이 있다.

전일 경기 5-4 승리를 기록했지만 안타 숫자는 라쿠텐이 더 많았으며 추격의 모습을 보여주며 상대의 핵심 필승조 3명의 투수가 4이닝을 던지게 만들었던 상황. 중후반 힘 싸움에서 오릭스가 공격적인 불펜의 운영을 가져가기 힘든 타이밍 이다.

라쿠텐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라쿠텐 승 / 기준점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