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open.kakao.com/o/sHwDsZkg
4월 10일 KBO 프로야구 < SSG 키움 > 분석
SSG(김광현 2승 2.63)
키움(후라도 1승2패 5.06)
2023시즌 9승8패 3.53을 기록한 김광현 투수는 직전경기(4/4) 홈에서 두산 상대로 2.2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9)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2승, 1경기 QS 성적. 직전경기에서 허리에 통증을 느끼고 일찍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올시즌 상대 허를 찌르는 볼 배합과 날카로운 고속 슬라이더의 위력을 앞세워서 에이스의 위엄을 선보이고 있다. 2023시즌 홈에서 17경기 6승5패 2.45, 지난시즌 상대전 3경기 2승, 1.74 기록이 있다.
2023시즌 KBO 무대 데뷔후 11승8패, 2.65를 기록한 후라도 투수는 직전경기(4/4)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9) 홈에서 LG 상대로 6이닝 1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3경기 1승2패, 2연속 QS 성적. 개막전에서는 제구가 되지 않으면서 뭇매를 얻어맞았지만 이후 2경기에서는 12이닝 2실점의 짠물 투구로 자신의 몫을 해냈다. 2023시즌 원정에서 13경기 3승4패, 3.58, 지난시즌 상대전 4경기 1승2패, 3.86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SSG가 11안타(1홈런)를 기록하며 8안타(1홈런)를 기록했지만 수비 실책으로 허용하지 않아도 되는 4실점을 헌납한 키움에게 8-5 승리를 기록하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 키움은 7연승 기간중 6경기에서 7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가공할 만한 타선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가 연승이 허무하게 끊어진 상황. 다만, 김광현 투수의 허리에 불안 요소가 있고 김광현 퉇수가 정상적인 투구내용을 보여준다고 하더라도 최근 2경기에서 12이닝 2실점의 짠물 투구를 선보이고 있는 후라도 투수가 밀린다고 볼수 없다.
키움 핸디캡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