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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KBO 프로야구 < 두산 한화 > 분석
두산(알칸타라 1패 1.86)
한화(문동주 1승 5.40)
2023시즌 13승9패, 2.67을 기록한 알칸타라 투수는 직전경기(4/4) 원정에서 SSG 상대로 8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9) 홈에서 기아 상대로 5.1이닝 3실점(2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1패, 2경기 QS 성적이며 3경기 모두 5이닝 이상 2자책 이하의 투구. 올시즌 불펜의 방화와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승리와 인연을 맺지는 못했지만 에이스의 투구를 보여준 상황. 올시즌 홈에서 1경기 1패, 3.38, 지난시즌 상대전 4경기 3승1패, 1.24 기록이 있다.
2023시즌 8승8패, 3.72를 기록한 문동주 투수는 직전경기(4/4) 홈에서 롯데 상대로 5이닝 10피안타(1홈런)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3/28) 원정에서 SSG 상대로 5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2경기 1승, QS는 없는 성적.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최고 160km의 강속구를 던지며 자신의 몫을 해냈고 직전경기에서는 상대 중심 타선과 승부에서 고전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2023시즌 원정에서 13경기 4승5패, 4.03, 지난시즌 상대전 4경기 1승1패, 1.19 기록이 있다.
두산은 전일 경기에서 먼저 3실점을 허용했지만 4번타자 김재환의 짜릿한 역전 홈런을 앞세워 5-3 승리로 2연패를 끊어냈다. 금일 경기 선발 싸움에서도 승운이 없을뿐 에이스의 투구를 보여주고 있는 알칸타라 투수가 시즌 2경기 평균 0.364의 높은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중인 문동주 투수 보다 우위에 있고 한화는 개막후 한화 선발진 중에서 가장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리카르도 산체스 투수의 선발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하며 4연패에 빠진 무거운 팀 리듬도 걱정이 된다. 다만, 핸디캡 승부에서는 두산 타선을 상대로 강점을 보인 문동주 투수였다는 것을 반영해야 한다.
두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두산 승 / 기준점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