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9일 KBO 프로야구 전체경기 (승패,언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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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9일 KBO 프로야구 전체경기 (승패,언오버)

토식이 0 377 04.09 12:49

 

 

[프리뷰] 9일 KBO 프로야구 전체경기 (승패,언오버)

4월 9일 KBO 프로야구 < 두산 한화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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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김동주 2경기 승패없이 9.00)

한화(산체스 1승 0.79)

2023시즌 3승6패 4.14를 기록한 김동주 투수는 직전경기(4/3) 원정에서 SSG 상대로 4.1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3/28) 원정에서 KT 상대로 4.2이닝 10피안타 1볼넷 5K, 6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시범 경기에서 2경기 1승 1.13, 기록 속에 최고 146km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실점을 최소화 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개막후 2경기에서는 변화구가 복판으로 몰리면서 아쉬운 결과를 받아야 했다. 2023시즌 홈에서 11경기 3승3패, 2.45,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없이 2.16 기록이 있다.

2023시즌 KBO 무대 데뷔후 7승8패 3.79를 기록한 리카르도 산체스 투수는 직전경기(4/2) 홈에서 롯데 상대로 5.2이닝 4피안타, 1볼넷, 8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3/27) SSG 원정에서 상대로 5.2이닝 8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개막후 2경기 모두 140km의 후반의 직구에 투심을 주무기로 하는 좌완 싱커 볼러의 위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실점을 최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023시즌 원정에서 11경기 3승5패, 3.61,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3.00 기록이 있다.

2연패에 빠진 두산과 키움 원정에서 2경기 연속 1점차 석패를 당하는 가운데 3연패에 빠진 한화의 만남 이다. 선발 싸움에서 밀리는 팀이 타선의 힘으로 역전을 만들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되는 타이밍. 개막후 한화 선발진 중에서 가장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리카르도 산체스 투수의 손을 들어줄수 있는 선발 매치업 이다.

한화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한화 승 / 기준점 언더

4월 9일 KBO 프로야구 < SSG 키움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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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_손현기.jpg

 

SSG(오원석 1패 1홀드 4.50)

키움(손현기 3경기 승패없이 1.50)

2023시즌 8승10패 5.23을 기록한 오원석 투수는 직전경기(4/3) 홈에서 두산 상대로 5이닝 6피안타(2홈런)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8) 홈에서 한화 상대로 4이닝 5피안타(1홈런)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선발 2경기) 1패, QS는 없는 성적. 시즌 첫 구원 등판에서는 좌우뿐 아니라 상하의 높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스트라이크존 공략의 모습을 선보였고 2차례 선발 등판에서는 피홈런(3개) 허용의 불만과 함께 위기관리 능력에 아쉬운 모습이 나타난 상황. 2023시즌 홈에서 14경기 5승4패 5.06, 지난시즌 상대전 6경기 1승1패, 3.41 기록이 있다.

올시즌 1군에 데뷔한 손현기 투수는 올시즌 3경기 모두 구원으로 나와서 6이닝 5피안타(1홈런) 2볼넷, 4K, 1실점을 기록했다. 손현기 투수는 키움이 2024, 2라운드 19순위로 영입한 고졸 자완 투수. 최고 구속이 147㎞에 달하는 포심이 제구가 되는 모습을 보였으며 각이 큰 커브와 130㎞ 초반의 예리한 슬라이더도 좋았던 모습.

SSG는 NC원정에서 3연패를 당했다. 반면, 키움은 7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만들어 냈고 7연승 기간중 6경기에서 7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가공할 만한 타선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데뷔후 첫 선발 등판에 나서는 손현기 투수 보다 오원석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라고 생각되며 최근 2경기 연속 두 자리수 실점을 허용하는 과정에서 필승조 불펜이 본의아니게 힘을 비축한 SSG의 공격적인 불펜 운영도 예상되는 타이밍.

SS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SSG 승 / 기준점 오버

4월 9일 KBO 프로야구 < 롯데 삼성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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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나균안 1패 2.45)

삼성(원태인 1패 4.50)

2023시즌 6승8패 3.80을 기록한 나균안 투수는 직전경기(4/2)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6이닝 10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3/27)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5이닝 7피안타(1홈런), 6실점(3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첫 등판에서 수비 도움도 받지 못하면 흔들렸지만 직전경기에서는 최고 147㎞를 기록했고 슬라이더와 커브, 체인지업, 포크 등을 두루 섞어 던졌고 10K, 위력투를 선보였다. 2023시즌 홈에서 9경기 3승1패, 2.45, 지난시즌 상대전 3경기 2승, 2.00 기록이 있다.

2023시즌 7승7패 3.24를 기록한 원태인 투수는 직전경기(4/2) 홈에서 키움 상대로 5이닝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3/27) 원정에서 LG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2볼넷 6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첫 등판에서는 최고 152km의 빠른 공을 앞세워 실점을 최소화 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직전경기에서는 변화구 제구가 흔들렸다. 2023시즌 원정에서 11경기 1승5패, 3.93, 지난시즌 상대전 4경기 1승1패, 1.71 기록이 있다.

홈에서 두산 상대로 타선의 부활 속에 2연승을 기록한 롯데와 9경기(1무8패)째 승리로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가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주길 바라면서 투입한 젊은 선수들의 활약 속에 기아 원정에서 2연승을 만들어 낸 삼성의 만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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