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정말 많네요 어떤 결과들이 나올지? 좀 천천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고

앞 경기의 결과들이 뒷 경기의 결과들에 영향을 미치리라 봅니다. 

[ DAL - HOU ]

1차전 DAL이 안방에서 승리

2차전 HOU가 안방에서 승리

3차전 DAL이 원정가서 승리

4차전

DAL 안방 3경기 ATL 승 - GSW 승 - HOU

HOU 원정 1경기

DAL은 순위를 정말 많이 올렸습니다. 다만 DAL이 지고 PHO가 이길 경우 승률이 동률이 되기 때문에

상대전적과 디비전 내 승률이 중요합니다. 근데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고 DAL은 LAC와 악연이 있기

때문에 LAC랑 경기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HOU는 수비가 많이 망가졌습니다. 

확실히 이기려면 상대의 실책을 속공으로 득점해야 하는데 HOU와의 경기에서 템포를 조절하면

그게 먹히지 않는다는걸 보여주었죠 다만 HOU는 시즌 마무리를 잘해야 하는 만큼 

구단들의 발목을 잡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래서 이 첫 경기를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중요하리라 봅니다. DAL이 어떤 결과를 가지느냐에 따라 뒷 경기들도 달라질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DAL의 안방 6연승, DAL이 무조건 이길것이라 생각하는게 맞는듯 한데 혹시나 HOU가 이기면서

DAL이 지고 NO이 이기면서 PHO가 지면 5,6,7위는 정말 촘촘해지지 않을까?

더구나 HOU도 고춧가루를 뿌려야 하는듯 해서요 DAL이 안방에서 연승이 

긴것도 걸리긴 합니다. 

DAL 승

[ LAC - CLE ]

1차전 CLE이 안방에서 승리

2차전

LAC 안방 3경기 DEN 승 - UTA 승 - CLE

CLE 원정 5경기 DEN 패 - UTA 승 - PHO 패 - LAL 패 - 백투백 LAC

LAC의 목표는 건강하게 시즌을 마치고 이제 우승을 목표로 하는 것입니다. 카와이야 

우승을 해봤기에 그러려니 하지만 PG13이나 하든은 우승을 못하면 그냥 MVP를 따냈던 그저 잘하는 선수로만

기억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DAL이 5위에 있는게 아주 좋은거죠 NO은 피해야 하는 입장

CLE이 계속 지고 있는건 3위를 위한거죠 차라리 6위랑 경기를 하는게 나은거고 7위 MIA, 8위 PHI일 경우

정말 골치가 아파지는 상황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MIL도 계속 3위로 내려 앉을려고 하는데 이제는 정말

난감해졌습니다. ORL이 CHI와 붙습니다. 근데 안방 ORL은 다르거든요?

여기서 만약 ORL이 이긴다면, 그리고 CLE이 진다면 순위가 바뀌게 됩니다. 또한 NY이 이길경우에도

5위로 떨어지게 되는거죠 물론 4,5위가 붙기 때문에 떨어져도 상관은 없다지만 3위를 지키려고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첼이 많이 뛰었다고 하지만 경기 감각을 위해 뛴거지 전력을 다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카와이도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LAC의 경기력이 좋지 못합니다. 

하든도 체면치레를 최근에 했다지만 그리 잘한건 아니죠 

4시 30분 경기들의 결과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CLE 승 플핸 백투백 구단 1승

[ IND - MIA ]

1차전 MIA가 안방에서 승리

2차전 IND가 원정가서 승리

3차전

IND 안방 2경기 OKC 승 - MIA

MIA 원정 2경기 HOU 승 - IND

IND는 할리버튼이 GTD입니다. 그리고 최근 10경기 전적을 보면 IND가 연승을 거둔 경험이 없습니다.

MIA는 드디어 완전체가 되었는데 이런 MIA가 대단할 수 있겠죠?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은 경기입니다. 

정말로 재미난 경기가 되겠고, 이기는 구단이 6위를 차지하는 거겠죠 그러면 또 눈치 싸움이 엄청나지리라 봅니다.

MIA는 피해야 한다. 3위는 누가 하는거냐 이런거죠 근데 MIA는 히로와 로지어의 동선을 어찌 잡아야 하나

고민이 되긴 하겠네요 할리버튼이 정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MIA가 시즌 우위를 접한게 꽤 오래되어서

잡는 그림을 생각해봅니다. 이 경기 정말 재미나리라 봅니다. 어렵네요 예측은

MIA 승 플핸

[ BOS - POR ]

1차전 BOS이 원정가서 승리

2차전

POR가 2연승을 하면 된거 아닐까? 다만 최하위이기 때문에 BOS도 봐주면서 하리라 봅니다.

사실 져도 상관없긴 합니다. 부상만 안나오는게 중요한거죠 그냥 그렇구나 하는 

경기라 생각합니다. POR도 순위를 더 내리기엔 힘들지 않을까?

BOS 승 

[ CHA - OKC ]

1차전 OKC가 안방에서 승리

2차전

CHA 안방 8경기 CLE 승 - GSW 패 - LAC 패 - BOS 패 - POR 패 - ORL 승 - OKC - DAL

OKC 원정 5경기 NY 승 - PHI 패 - BOS 패 - IND 패 - CHA

CHA는 연패를 끊어냈습니다. 확실히 부상자들만 없다면 좋은 전력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도 플옵에 갈 만한 전력은 아닌듯 하지만요 OKC는 에이스 두 명이 빠지니 완전 

망가졌습니다. 그리고 상대전적도 CHA가 굉장히 좋았죠 CHA는 클리포드 감독을 위해 

마지막을 유종의 미로 장식하고 싶어하고 밀러가 2순위로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게 기특할듯 합니다. 그래도 선두권과 1.5경기차이가 나지만 DEN과 MIN이 

진다면 충분히 재미난 그림이 그려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OKC는 3위를 원하는 걸까요?

6위는 아직 누가 될지 모르는데 말이죠 OKC가 헤이워드 빨아줬는데 CHA가

시원하게 대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OKC 승

[ ORL - CHI ]

1차전 ORL이 원정가서 승리

2차전 ORL이 원정가서 승리

3차전 ORL이 안방에서 승리

4차전

ORL 안방 1경기

CHI 원정 1경기

둘다 중요한 경기긴 하지만 CHI는 부상자들이 뼈아플듯 합니다. 코비 화이트가 GTD이지만 못뛸듯 하고

카루소도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죠 이런 상태에서 PIT에 진출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긴 합니다. 근데 ORL이 지고 IND가 이긴다소 해서 순위가 바뀌는건 아닙니다. 

그냥 4위로 내려 앉을 뿐이죠 ORL이 이기면 3위로 올라설수도 있는 시즌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윕이 그리 쉬운걸까? 스윕은 잘 일어나지 않는데 말이죠 오늘이 정배의 날이어서 

특히나 내일은 역배 플핸이 많이 나올듯 하긴 하거든요

근데 CHI가 이긴다?... 정말 ORL이 3점만 난사하지 않으면 이길듯 한데 말이죠 

ORL은 최고의 순위로 시즌을 마감하고 싶어할듯 합니다. 누구를 만나는게 아니라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긴 하지만요

ORL 승

[ PHO - NO ]

1차전 PHO가 원정가서 승리

2차전 PHO가 원정가서 승리

3차전

PHO 안방 4경기 CLE 승 - MIN 승 - NO - LAC

NO 원정 4경기 PHO - POR - SAC - GSW

이 경기도 스윕전인데 이게 되려나? 자이언은 연습은 참가했으나 경기 뛰는건 반반인듯 합니다. 

GTD인 만큼 어찌 될지 모르는 상황이죠 오늘이 정배 마핸급이어서 내일은 역배나 플핸이

많이 나오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는건 뭘까요? 앞에 것들을 다 바꿔야 하는걸까?

정말이네요 그리고 PHO가 수비를 잘해서 이겼다고 하지만 NO은 젊고 달리는 구단이기 때문에

PHO를 기적처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PHO가 늙었으니까요

근데 다른 가설은 NO이 지면서 LAL이 7위까지 올라온다는 거죠 진짜 경기가 많으니

어떤 결과들이 나올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정배로 계속 밀어부쳐야 하는건가?

근데 PHO는 이기고 싶을 것 같거든요? 여기서 지면 또 어찌 될지 몰라서요

아닌가?

PHO 승

[ TOR - WAS ]

1차전 TOR가 안방에서 승리

2차전 TOR가 원정가서 승리

3차전 WAS이 안방에서 승리

4차전

TOR 안방 2경기 WAS - IND

WAS 원정 2경기 TOR - MIN

WAS은 이겨도 되는 경기고 TOR는 이제 져도 되고 이겨도 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부상자들이

돌아온 만큼 전력이 좋아진 상황에서 오랜만에 안방 경기도 승리롤 장식하는게 어떨까

싶은 생각을 해봅니다. WAS은 최다패를 경신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는 상황이 되긴 했습니다.

남은 일정을 보면 MIN , CHI, BOS이기 떄문에 이기기가 쉽지 않다는 거죠 

TOR가 연승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지만 베글리 3세는 못뛰지만

홈즈와 쿠즈마는 아직 상태를 봐야 하죠 상대전적은 확실히 TOR가 좋은데 

TOR가 안방에서 이긴게 3월 4일 CHA전 이긴 합니다. 남은 일정이 WAS - IND로 

안방에서 그래도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하는거 아닐까?

TOR 승

[ MIL - NY ]

1차전 MIL이 안방에서 승리

2차전 MIL이 안방에서 승리

3차전 MIL이 원정가서 승리

4차전 NY이 안방에서 승리

4차전

MIL 안방 5경기 MEM 패 - TOR 패 - NY - BOS - ORL

NY 원정 4경기 CHI 패 - MIL - CHI - BOS

MIL이 원하는건 3위!라고 결론을 지은 상황에서 과연 MIA가 6위가 되면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싶습니다. 그래서 만약 CLE이 이기면 귀신같이 MIL이 이기리라 봅니다. 

그리고 MIA가 이기면 더더욱 2위를 하고 싶어 하지 않을까 싶은거죠 물론 PHI을 

만나는게 싫긴 하겠지만요 그래도 MIA가 6위일텐데 그런것 보다는 

MIL이 2위를 하는게 낫다는 거죠 야니스는 쉬었으니까 나오리라 봅니다. 

결과에 따라 달라질듯 하긴 합니다. 앞전 경기 결과들이 정말 중요할듯 합니다. 

우선은

MIL 승

[ SAS - PHI ]

1차전 PHI이 안방에서 승리

2차전

SAS 안방 1경기

PHI 원정 3경기 MIA 승 - MEM 승 - 백투백 SAS

SAS는 CHA와 운명의 공동체라 생각합니다. 지금 승률이 같거든요 물론 웸반야마를 얻어서

탱킹에 대한 의지는 전 시즌보다 적으리라 보지만, 그래도 좋은 선수를 수급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 얻는건 좋은거죠 PHI은 원정 4일 3경기입니다. 하지만 오늘 대승을 거뒀고

그 과정에서 선수들이 정말 적은 시간을 뛰었기 때문에 SAS를 이기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PHI이 이기고 MIA가 IND를 잡으면 승률로 어찌 7위까지 넘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PHI이 하위 시드에서 올라오니 2위는 피하려는 MIL의 고도의 술책이 아니었나 싶은거죠 

MIA를 피하니 PHI이라.. 과연?

PHI 승 백투백 구단 2승

[ GSW - UTA ]

1차전 GSW가 원정가서 승리

2차전 GSW가 원정가서 승리

3차전

GSW 안방 1경기

UTA 원정 2경기 LAC 패 - GSW

UTA가 스윕은 없어보이는데 여기서 당하는 건가? 근데 그도 그럴것이 클락슨, 콜린스, 마카넨이

빠졌고 어린 선수들 위주다 보니 정말 실책도 많고 뭔가 해볼 수 있는 여력이 없는 상황입니다.

근데 HOU가 지면, GSW는 PIT에 진출이 확정되는 상황이고 9위를 노리기엔 너무나도 힘든 

상황이 아닐까 싶은거죠 그리고 올 시즌 원정에서 성적이 더 좋긴 하거든요?

그래서 굳이 9위로 가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긴 합니다. 

이 경기도 내일이 역배의 날이라면 UTA가 오랜만에 승리를 거뭐쥘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은 이렇게 적죠 

GSW 승

[ BK - SAC ]

1차전 SAC가 안방에서 승리

2차전

BK 안방 4경기 IND 승 - DET 승 - 백투백 SAC - TOR

SAC 원정 4경기 NY 패 - BOS 패 - BK - OKC

BK는 백투백이라 힘들고, SAC는 원정 4일 3경기라 힘듭니다. 그리고 BK는 픽이 HOU에게 넘어갔기

때문에 탱킹도 못하는 입장이죠 SAC는 무조건 이겨야 하는 입장이라 봅니다 

까닥하다가는 GSW에게도 먹히면서 10위로 내려앉을 수 있죠

근데 그걸 먹을 수 있을까요? 4쿼터에 매번 무너지던데요

SAC 승 백투백 구단 2승 1패

[ LAL - MIN ]

1차전 MIN이 안방에서 승리

2차전 MIN이 안방에서 승리

3차전 LAL이 안방에서 승리

4차전

LAL 안방 3경기 CLE 승 - 백투백 MIN - GSW

MIN 원정 2경기 PHO 패 - LAL

LAL은 백투백이지만 대승을 거뒀기에 힘들지 않을듯 합니다. 다만 AD가 36분, LBJ가 35분을 뛰어서

대승을 거두는데 왜케 주전들을 갈아넣었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DEN의 다음 상대가 UTA긴 합니다 그리고 백투백으로 MIN을 만나게 되죠 그래서 

MIN은 LAL 원정을 가고 WAS 안방 경기 후 DEN 원정 백투백입니다. 

거기서 1위 판도가 달라질듯 합니다. 일단은 MIN이 여기서 져도 된다고 생각은 합니다. 

만약 MIN이 DEN을 4월 11일 잡으면 말이죠 두 구단의 상대전적을 보면

안방에서 서로 이겼습니다. 그리고 LAL은 계속 이겨서 UTU을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싶거든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근데 또 NO과 PHO는 어찌될까 싶습니다. 

재미날듯요 

LAL 승

이렇게 길게 쓰긴 했는데 너무 머리가 아픕니다 

앞 경기들의 결과에 따라 뒷 경기들의 결과도 달라질듯 하고

순위 다툼이 엄청나게 치열하다는 거죠 

과연? 오늘이 정배 마핸이었는데 내일은 역배날이 아닐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