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vs LG 18:30 (잠실)
NC 선발 - 이재학
3.27일 키움전 선발 등판하여
4회까지 꾸역꾸역 위기를 극복해 나갔지만
5회 결국 위기가 증폭,
5회 선두타자 김혜성에게 솔로포를 허용 후
이후 도슨에게 중전안타,
김휘집에게 몸에 맞는 공을 허용
최종 성적은 승리 없이 4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4볼넷 1사구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옴
LG 선발 - 손주영
3월 28일 잠실 삼성전에서 시즌 첫 등판을 가졌고,
6이닝 3K 3피안타 3사사구
무실점의 좋은 투구를 선보이며 QS를 기록
평범한 병살타구를 신민재의 실책으로 처리하지 못하며
맞이한 무사 1,2루 상황에서도 병살과 뜬공으로 막아내며
위기관리 능력을 보였고
그 뒤 만루상황이 또 있었지만 잘 막아냈던 모습
이전 경기 평가
양팀 선발은 나란히 10K 이상씩 뽑아내며 경기 초반은 팽팽
LG 선발 최원태 이후 등판한 김진성이
네 타자를 상대로 단 1개의 아웃카운트도 기록하지 못하는
충격적인 난조로 역전을 허용
이후 불펜도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음
결국 LG는 NC와의 상대전적 6연패를 이어갔고
NC는 부진했던 김성욱이 3안타 3타점을 때려내며
타격감을 회복했고 8회말 2사에 등판한 이용찬이
4구 세이브로 올 시즌 첫 세이브를 올리며 경기 종료
예상
이재학이 이전 선발 등판에서
후반부로 가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 시즌 LG와의 경기에서 호투를 보인바 있음
현재 제구가 좋지 않기 때문에 당장 호투를
기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
현재 NC 타선들이 LG의 투수진을
상대로 높은 집중력을 보이며 득점을 만들어냈는데,
손주영이 이전 경기 호투가 있었지만
위기 상황을 여러번 내주는 등
안정감 있는 투구라고 보기엔 어려움이 있었음
또한 믿을맨 김진성이 무너지며
다른 불펜까지 불펜의 안정감이 떨어지는 상황
전체적으로 LG의 타선의 부진이 있었지만
중심타선에서는 타격감을 이어가는 만큼
연패를 끊어내기 위한 반격이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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