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팀: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18승 7패)

울산 현대모비스는 지난 경기(1/4)에서 창원LG를 상대로 85-64의 승리를 거두며, 이전 12/31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도 88-81로 이겼습니다. 현재 4연승 중이며, 리바운드(53-24), 3점슛(7개 - 10개), 턴오버(10-6)에서 우위를 점했습니다. 주요 선수인 게이지 프림(24득점)과 숀롱(16득점)이 골밑에서 뛰어난 성적을 내며 리바운드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서명진이 3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박무빈(10득점)의 출전 시간 증가로 팀의 빠른 전개를 이끌었으며, 미구엘 안드레 옥존과 이우석(16득점)이 뛰어난 백코트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장재석(8득점)도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벤치에서 나온 식스맨들이 팀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현재 5연승 중이며, 전체 성적은 8승 4패입니다.

원정팀: 안양 정관장 (7승 19패)

안양 정관장은 직전 경기(1/5)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에게 77-84 패배를 당했고, 이전 경기(1/3)에서는 수원 KT 소닉붐에게 64-80으로 졌습니다. 최근 8연패의 흐름 속에서 리바운드(29-35), 3점슛(7개 - 8개), 턴오버(7-12)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배병준(18득점)과 박지훈(23득점)이 고군분투했지만, 국가대표 가드 변준형의 부상으로 캐디 라렌이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밀리는 등 고전했습니다. 리바운드 싸움 또한 부족했으며, 상대의 빠른 공격을 제어하지 못했습니다. 원정경기에서는 최근 3연패 중이며, 전체 성적은 2승 10패입니다.

상대전 특징

지난 맞대결에서는 안양 정관장이 12/8에 원정에서 95-71로 승리했습니다. 이번 상대전에서 2연승을 기록했으며, 리바운드(39-33), 3점슛(11개 - 6개), 턴오버(6-7)에서 우위를 보였습니다. 울산에서는 연속경기 일정으로 체력적인 부담이 있었습니다. 1차전 맞대결에서도 안양 정관장은 11/2에 원정에서 72-71로 승리,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리바운드(29-43), 범실(9-14), 3점슛(9개 - 4개)에서 오히려 울산이 밀렸습니다.

배팅 추천

올 시즌 상대전에서 박지훈을 막지 못해 2연패를 당한 울산 현대모비스이지만, 이번 3차전을 앞두고 백코트 자원들의 경기력이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반면 안양 정관장은 박지훈이 변준형의 부상으로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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