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3월 30일 SSC 나폴리 : 아탈란타 BC

◈SSC 나폴리

최근 무패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시즌 우승으 이끌었던 감독과 김민재등이 팀을 떠나며 위기가 길어진 초반이었는데 중반 이후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에서 최강 인테르 상대로 원정 승점을 따낸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부상자들이 모두 돌아오며 풀 전력으로 경기에 나섰고 흐비차와 폴리타노, 오시멘등이 위력적인 전방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아탈란타 BC

반대로 무승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하위권 팀인 사수올로에 승리한 이후 4경기에서 승점 2점 추가에 그치며 7위까지 추락했습니다. 인테르와 유벤투스등 리그 선두권 팀을 연달아 만나는등 스케쥴이 타이트하긴 했지만 워낙 좋은 페이스였기에 아쉬운 결과다. 이 경기는 상승세의 나폴리를 상대하기에 무리한 공격 축구보다는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할 것입니다.

◈코멘트

나폴리의 승리를 봅니다. 비슷한 전력의 팀 상대로 홈의 이점을 충분하게 누릴 것이고 유로 본선으로 조지아를 이끈 흐비차가 경기 내내 상대 측면을 돌파로 넘어설 것입니다. 오시멘과 라스파도리의 안정적인 마무리도 있을 나폴리가 승리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SSC 나폴리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

프리미어리그 3월 30일 뉴캐슬 유나이티드 : 웨스트햄

◈뉴캐슬 유나이티드

휴식기 이전 흐름이 좋지 않았습니다. FA컵에서는 8강에서 탈락했고 리그에서도 첼시 원정을 내줬습니다. 이삭과 고든, 알미론과 머피등 공격진의 골이 나오긴 했지만 벤치에서 흐름을 바꿀 선수가 없었고 부상으로 인해 빠진 선수들의 공백이 컸다. 조엘링턴의 결장이 있기에 중원 경쟁력도 떨어진 최근입니다. 기마랑이스와 윌록등이 조엘링턴의 공백을 메워야 합니다.

◈웨스트햄

휴식기 이전 4경기에서 2승 2무를 기록하며 7위를 지켜냈습니다. 유로파에서는 8강에 진출해 레버쿠젠과의 혈투를 앞두고 있는데 시간이 충분하기에 당분간은 리그에 전념할 수 있습니다. 이 경기에는 볼란치인 알바레즈가 징계로 빠지지만 필립스와 수첵이 있기에 문제는 없습니다.

◈코멘트

접전을 봅니다. 뉴캐슬의 홈 경기력이 빼어나고 고든과 머피등 상대 수비를 무너트릴 공격 옵션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수첵이 수비 상황에서 최종 수비와 간격을 유지하며 상대의 침투를 저지할 수 있는 웨스트햄이 쉽게 공간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수비에 치중할 원정팀이 승점을 챙길 수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웨스트햄 승

[[U/O]] : 2.5 언더 ▼

프리메라리가 3월 30일 헤타페 CF : 세비야 FC

◈헤타페 CF

리그 2위를 달리던 지로나에 승리하고 휴식기에 들어갔습니다. 상대의 공세에 고전하긴 했지만 산티아고 페레즈의 골이 나왔고 남은 시간을 잘 버텨냈습니다. 원정에서는 연패를 당하는등 고전했지만 홈에서 착실하게 승점을 챙기며 안정적인 잔류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알바레스와 제네, 알더레테등 백스리가 워낙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는 이번 시즌입니다.

◈세비야 FC

소시에다드를 잡는등 기세를 올렸지만 최근 두 경기에서는 승점 1점에 그쳤습니다. 엔 네시리와 로메로, 오캄포스등이 공격적으로 나서며 기회를 잘 만들었지만 수비가 흔들렸다. 라모스와 살라스, 나바스등 베테랑 백포가 조금 더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해야 합니다.

◈코멘트

접전을 봅니다. 헤타페는 이번 시즌 15골을 기록한 마요랄이 부상으로 이번 경기에 나서지 못합니다. 그린우드와 마타등이 공격을 이끌어야 하는데 수마레가 중원을 지킬 세비야 상대로 득점이 쉽지 않습니다. 원정팀은 나바스의 징계 결장이 있지만 아쿠냐와 살라스등이 공백을 메울 수 있기에 접전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세비야 FC 승

[[U/O]] : 2.5 언더 ▼

세리에A 3월 30일 제노아 CFC : 프로시노네 칼초

◈제노아 CFC

휴식기 전 3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시즌 초반에 승점 관리를 잘했기에 잔류권을 안정적으로 유지 중입니다. 수비 위주의 팀이라는 인상이 강했는데 이번 시즌은 구드먼슨과 레테기가 맹활약 중입니다. A매치 기간 동안 자국을 대표했던 투톱은 나란히 골맛을 보고 기분 좋게 소속팀으로 복귀했습니다. 바델리의 중원 존재감도 확실합니다.

◈프로시노네 칼초

휴식기 전 5경기에서 승점 1점 추가에 그쳤습니다. 이번 시즌 잔류를 위해 시즌전 전력 보강에 열을 올렸는데 결과로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시즌 10골을 기록 중인 소울레는 잘해주고 있지만 다른 선수들의 공격 가담이 원활하지 못했고 수비라인에서는 중심을 잡아줄 선수가 없었습니다.

◈코멘트

제노아의 승리를 봅니다. 홈의 이점을 확실하게 누릴 수 있는 경기고 바스케스와 데윈터가 나서는 수비는 상대에게 틈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바델리의 패싱게임 전개 속에 레테기와 구드먼슨, 마리노브스키가 스리톱으로 나서 공격을 이끌 제노아가 프로시노네를 더 수렁으로 밀어넣을 것입니다.

◈추천 배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