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소노 : 울산모비스

◈고양소노

슈퍼스타 이정현을 앞세워 Sk 원정에서 승리했습니다. 이번 시즌 최고의 선수인 이정현이 4쿼터를 접수하며 접전 경기를 완승으로 이끌었는데 34득점 9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했습니다. 워니를 3쿼터까지 무득점으로 막아낸 오누아쿠의 존재감도 대단했는데 26개 리바운드 동반 20-20을 기록했습니다. 약한 벤치의 기복을 주전 구간이 메우고 있습니다.

◈울산모비스

월요일 원정 경기에서 삼성에 패했습니다. 3점차로 끝날 것이 유력했던 경기에서 이정현에게 버저비터 3점을 허용하며 연장으로 갔고 연장에서도 이정현의 마지막 슈팅 시도를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알루마와 최진수, 옥존등 핵심 선수 3명이 부상으로 빠진 경기였음에도 프림과 김국찬, 김준일등이 어느 정도 공백을 메웠는데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코멘트

모비스의 승리를 봅니다. 홈경기기에 전성현이 나서는 소노지만 직전 경기에서 가슴 통증이 있었던 베테랑 김강선의 출전은 불투명합니다. 김민욱과 함준후를 더한 베스트5의 출전 시간이 길어질텐데 주전이 쉬는 시간 경기력이 불안할 것입니다. 김준일과 함지훈등이 벤치에서 나와 잘해줄 수 있고 프림이 오누아쿠와의 대결에서 밀리지 않을 모비스가 승리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울산모비스 승

[[핸디]] : 고양소노 승

[[U/O]] : 오버 ▲

부산KCC : 창원LG

◈부산KCC

수요일 삼성 경기에서 무난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최근 허웅과 이근휘, 전준범등 슈터들을 살리는 플레이에 눈을 뜬 알리제 존슨이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기록을 냈고 이승현은 야투 성공률 89%로 17점을 기록했습니다. 경기 내내 템포 푸쉬를 하며 상대를 공략 중인데 전창진 감독이 로테이션을 원활하게 돌리며 좋은 성적을 이끌고 있습니다.

◈창원LG

정관장에 승리하고 연승을 이어갔고 리그 2위 자리를 굳히고 있습니다. 마레이가 구단의 각별한 관리 속에 이제 30분을 출전할 몸상태가 됐기에 리바운드를 장악하고 있고 유기상은 신인 최다 3점 기록을 쓰며 신인왕 트로피에 이름을 새겼습니다. 이재도와 양홍석, 정희재와 이관희등 언제든 제 몫을 해주는 주전 선수들의 활약도 꾸준합니다.

◈코멘트

엘지의 승리를 봅니다. 경기 내내 뛸 수 있는 홈팀의 기세가 좋은건 사실이지만 엘지는 이관희와 양홍석등 트랜지션 수비가 좋은 선수들이 상대의 공격 템포를 떨어트릴 수 있습니다. 또, 송교창과 최준용의 복귀가 늦어지고 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합니다. 엘지가 최근의 연승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창원LG 승

[[핸디]] : 부산KCC 승

[[U/O]] : 오버 ▲

 흥국생명 : 정관장

◈흥국생명

최종전을 승리하며 현대건설의 경기를 기다렸습니다. 페퍼 원정에서 현대건설이 승점 3점을 따내지 못했다면 정규리그 우승이 가능했는데 현대건설이 3대1로 승리하며 1점차로 우승을 내줬습니다. 그래도, 슈퍼스타 김연경을 필두로 레이나와 이주아등이 한 시즌 내내 잘해주며 우승을 노릴 팀임을 증명했습니다. 부진했던 김수지가 살아난데다 윌로우의 가세 효과도 있기에 이제 챔프전 진출을 노립니다.

◈정관장

후반기 승점을 쓸어담으며 준플레이오프를 없애버렸습니다. 지에스와 기업은행등과 중반까지 치열한 순위 경쟁을 했지만 원하는 바를 이뤘습니다. 메가와 지아 쌍포가 워낙 잘해준데다 염혜선의 볼배급이 안정을 찾은 것이 컸습니다. 그러나, 삼각편대의 한 축인 이소영이 부상을 당했기에 이번 포스트시즌에는 박혜민 위주로 아웃사이드히터 한 자리를 채워야 합니다.

◈코멘트

흥국생명의 승리를 봅니다. 염혜선이 살아난 정관장이지만 홈팀도 부상에서 벗어난 이원정이 안정적으로 공격수들을 살릴 수 있습니다. 이소영이 빠지기에 외인 공격수들의 부담이 커질 정관장과 달리 흥국은 김연경을 필두로 안정적인 삼각편대를 구축하고 나올 수 있기에 홈에서 불리할 이유가 없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흥국생명 승

[[핸디]] : 정관장 승

[[U/O]] : 오버 ▲

국제친선경기 3월 23일 아르메니아 : 코소보

◈아르메니아

지난 유로 예선에서 조4위에 그치며 본선으로 가지 못했습니다. 라트비아 상대로는 승점을 따냈지만 튀르키예와 크로아티아등을 넘긴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미키타리안의 국대 은퇴에도 크게 추락하진 않았습니다. 셀라라얀과 라노스, 세로비얀등이 팀을 잘 이끌었고 아루툰얀은 하로얀의 공백이 있는 수비 라인을 지켜냈습니다.

◈코소보

유로 지역예선 10경기에서 2승에 그치며 본선으로 가지 못했고 네이션스리그에서 성적을 내지 못하며 유로를 집에서 바라봐야 하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유럽에서 경쟁력 있는 스쿼드를 구축했습니다. 마요르카의 스타 공격수인 베다드 무리키를 비롯해 프라이부르크의 무슬리야, 릴의 제그로바. 베식타스의 라시차등 좋은 선수들이 있고 나폴리의 라흐마니가 이끄는 수비도 안정적입니다.

◈코멘트

접전을 봅니다. 아르메니아는 아루툰얀을 비롯해 안정적으로 수비 라인을 지켜낼 선수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라흐마니와 보이보다. 크레지우등이 나설 코소보 수비를 확실히 넘어설 카드가 없습니다. 탄탄한 수비진을 앞세워 상대 공세를 막아낼 코소보가 원정이지만 패하지 않을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코소보 승

[[U/O]] : 2.5 언더 ▼

국제친선경기 3월 23일 노르웨이 : 체코

◈노르웨이

황금 세대를 구축했지만 유로 예선에서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1위를 차지한 스페인은 그렇다쳐도 스코틀랜드에 2위를 내준 것이 결정적이었습니다. 그래도, 이번 평가전을 위해 풀핏의 스쿼드를 구축했습니다. 지구촌 최고의 공격수인 홀란드를 비롯해 쇠를로스와 라르센등 라리가 스트라이커들이 포함됐고 아스날의 캡틴인 외데가르트가 팀 노르웨이를 이끕니다.

◈체코

폴란드와 몰도바등을 제치고 유로 본선으로 갔습니다. 알바니아에 조 1위를 내주긴 했지만 폴란드를 넘어선건 인상적입니다. 레버쿠젠의 시즌 무패를 이끌고 있는 아담 흘로젝과 패트릭 쉬크의 공격진이 잘해줬고 수첵과 바락등 베테랑들이 중원을 확실하게 지켜냈습니다. 네드베드와 로시츠키등이 이끌던 최전성기 이후 가장 안정적인 전력을 구축한 최근입니다.

◈코멘트

노르웨이의 승리를 봅니다. 체코는 수첵을 비롯해 최종수비를 안정적으로 보호하며 역습을 전개할 중원이 있습니다. 그러나, 베르그와 토르스트베르츠의 수비 지원 아래 외데가르트가 홈에서 공격을 이끌 노르웨이가 서서히 경기 주도권을 잡을 것입니다. 홀란드와 쇠를로스가 경기 내내 문전 침투로 기회를 노릴 노르웨이가 승리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노르웨이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국제친선경기 3월 23일 리히텐슈타인 : 페로 제도

◈리히텐슈타인

이번 일정에서 페로제도와 라트비아등 해볼만한 상대를 만납니다. 그러나, 지난해 끝난 유로 지역예선에서 10경기 전패와 28실점 1득점등으로 최악의 성적에 그쳤습니다. 갈수록 다른 팀들과의 전력 차가 커지는 모습입니다. 이태리 3부에서 뛰는 뷔첼을 비롯해 스위스에서 뛰는 자글람과 그라버등이 있지만 팀 로스터의 절반도 프로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페로제도

역시 상황은 비슷합니다. 유로예선에서 승점 2점을 따내긴 했지만 1승도 챙기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8경기에서 2골을 뽑아낸 것이 리히텐슈타인과 다른 점이지만 전기기술자인 포드볼드를 비롯해 에글리손과 아쉬캄등 건축일을 하는 선수등 다른 직업을 가진 선수들이 거의 다입니다.

◈코멘트

접전을 봅니다. 뷔첼과 살라노비치등이 공격을 이끌 리히텐슈타인이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하겠지만 비슷한 전력의 팀 상대로 수비에 치중할 페로제도가 쉬운 기회를 주지 않을 것입니다. 두 팀이 경기 내내 접전을 가져가며 승부를 내지 못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리히텐슈타인 승

[[U/O]] : 2.5 언더 ▼

 국제친선경기 3월 23일 세네갈 : 가봉

◈세네갈

아프리카 최강으로 평가받는 팀이지만 지난 네이션스컵에서 빠르게 탈락했습니다. 조별예선 전승을 기록하며 16강에 진출했지만 개최국이자 우승을 차지한 코트디부아르에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대회를 마쳤습니다. 그러나, 극단적인 수비 축구로 일관하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화력이 좋은 팀입니다. 사르와 디알로, 마네등 스리톱이 시너지를 확실하게 낼 수 있고 밤바와 은디아예가 조커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일정에는 첼시의 공격수인 잭슨이 팀을 이끌 것입니다.

◈가봉

슈퍼 스트라이커인 오바메양의 팀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러나, 네이션스컵 지역예선을 통과하지 못하고 본선으로 가지 못했습니다. 월드컵 예선에서는 케냐와 감비아등을 제치고 코트디부아르와 1위 경쟁 중이지만 네이션스컵 탈락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이스탄불스포르의 삼비사와 리그앙 클레르몽의 알레비냐등 2선 화력은 좋습니다.

◈코멘트

세네갈의 승리를 봅니다. 가봉이 캉가와 루필루등 중앙 미드필더 조합의 라인을 내리고 수비적인 운영을 하겠지만 게예와 사르가 중원을 이끌 세네갈의 공세를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사르와 은디아예가 경기 내내 상대 측면을 돌파로 이겨내며 기회를 만들 것이고 디알로가 해결할 세네갈이 승리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세네갈 승

[[핸디]] : -1.0 무승부

[[핸디]] : +2.5 가봉 승

[[U/O]] : 2.5 오버 ▲

국제친선경기 3월 23일 네덜란드 : 스코틀랜드

◈네덜란드

유로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아직 한 팀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d조에 들어가 프랑스, 오스트리아를 상대합니다. 황금 세대를 지나 부진하던 시기도 있었지만 다시 유럽의 정상권으로 올라온 최근입니다. 판 더 벤이 부상으로 빠지긴 했지만 반 다이크와데리흐트, 아케와 프림폼등 막강한 수비 라인이 있고 쿠프마이너스와 시몬스, 레인더스와 쇼우텐등 2,3선 전력도 빼어나다. 말렌과 각포는 이번 일정에서 팀의 공격을 이끌 것입니다.

◈스코틀랜드

노르웨이를 제치며 유로 본선으로 갔습니다. 개최국인 독일과 같은 조인데 헝가리와 스위스등은 해볼만 하다는 평가입니다. 그리고, 본선을 앞두고 평가전 상대로 네덜란드와 북아일랜드를 선택했습니다. 강팀 상대로 나서는 일정이기에 로버트슨과 티어니, 맥케나등 최종수비가 라인을 유지하고 경기에 임할 것이고 맥토미니와 맥긴이 중원을 지킬 것입니다.

◈코멘트

네덜란드의 승리를 봅니다. 스코틀랜드는 강한 피지컬과 압박을 하는 선 굵은 축구로 지역예선에서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그러나, 원정에서 상대할 네덜란드는 어려운 상대입니다. 맥긴과 맥토미니등 프리미어리그 정상권 볼란치 상대로 흐름을 내주지 않을 레인더스와 쿠프마이너스가 중원에서 경기를 잘 풀어갈 것이고 시몬스와 말렌이 측면을 공략할 네덜란드가 승리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네덜란드 승

[[핸디]] : -1.0 무승부

[[핸디]] : +2.5 스코틀랜드 승

[[U/O]] : 2.5 언더 ▼

국제친선경기 3월 23일 루마니아 : 북아일랜드

◈루마니아

유로 지역 예선에서 6승 4무로 무패를 기록하며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스위스를 2위로 밀어냈고 이스라엘을 비롯한 팀들을 제쳤습니다. 그리고, 벨기에 슬로바키아등과 같은 조에 속해 본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팀 동료인 드라구신을 비롯해 방쿠와 브루커등 수비 라인이 안정감 있게 상대 공세를 막아냈고 마린의 중원 존재감도 확실했습니다. 다막의 스탄치우를 비롯해 알리베크와 하지등 해결할 선수들도 있습니다.

◈북아일랜드

이번 일정에서 루마니아와 스코틀랜드등을 상대합니다. 지역예선에서 하위권에 쳐지며 본선으로 가지 못했는데 이번 일정에는 젊은 선수들 위주로 나섭니다. 팀을 대표했던 조니 에반스를 비롯한 베테랑들이 빠졌는데 발라드와 코너 브래들리, 이안 톨등이 수비진에 선택됐습니다. 배준호의 팀 동료인 조던 톰슨을 비롯해 찰스등은 중원을 지킬 것입니다.

◈코멘트

루마니아의 승리를 봅니다. 북아일랜드는 수비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며 칼럼 마셜의 역습에 의한 득점을 노릴 것입니다. 그러나, 드라구신과 브루커가 버티는 홈팀 수비를 넘기 어렵습니다. 마린과 스탄치우의 중원 장악 속에 점차 주도권을 가져올 것이고 알리베크가 해결할 루마니아가 승리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루마니아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

국제친선경기 3월 23일 헝가리 : 터키

◈헝가리

최근 수년간 유럽에서도 강팀을 연달아 제압하는등 확실한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유로를 비롯한 메이저 대회에 연달아 나서고 있고 이번 대회에는 8강 진출 이상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번 일정에는 튀르키예와 코소보를 상대하는데 그들을 유로 본선으로 이끈 주축 선수가 모두 나섭니다. 울산의 스트라이커인 마틴이 눈에 띄는데 리버풀의 소보슬라이, 프라이부르크의 설러이, 라이프치히의 오르반등이 팀을 이끌 것입니다.

◈튀르키예

역시 본선에 올라 체코, 포르투갈 그리고 플레이오프를 통과할 한 팀과 같은 조에 속했습니다. 조별예선에서는 크로아티아를 2위로 밀어냈고 웨일스를 플레이오프로 내려보냈습니다. 어떤 팀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막강한 공격진을 보유한 점이 강점입니다. 페네르바체의 윈데르와 본머스의 위날, 릴의 야즈즈등이 있고 인테르의 세리에 선두를 견인 중인 찰하노글루가 팀의 중원을 책임질 것입니다.

◈코멘트

접전을 봅니다. 아담 나기와 소보슬라이등이 중원에 나설 헝가리가 쉽게 상대에게 주도권을 내주진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찰하노글루와 외즈칸, 쾨크치등이 중앙 미드필더로 나설 튀르키예도 버틸 힘은 충분합니다. 마틴의 피지컬을 앞세운 침투를 저지할 카박과 데미랄이 수비를 지킬 튀르키예가 원정 무승부를 기록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튀르키예 승

[[U/O]] : 2.5 언더 ▼

국제친선경기 3월 23일 알바니아 : 칠레

◈알바니아

이번 유로 지역예선에서 루마니아와 함께 가장 놀라운 성적을 낸 팀입니다. 조 1위를 차지하며 체코와 폴란드등을 제치고 유로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스페인과 이태리, 크로아티등과 같은 조에 속하며 어려운 조편성을 받아들었지만 조 3위 이상을 노릴만 합니다. 인테르의 아슬라니를 비롯해 바이마리와 라마다니등 세리에 리거들이 즐비하고 히사이와 발리우, 쿰불라가 책임지는 수비도 강력합니다. 최전방에는 그라나다의 우주니와 풀럼의 브로야등이 나설 것입니다.

◈칠레

이번 일정에서 알바니아와 프랑스등 유로 본선에 진출한 팀을 만납니다. 월드컵 예선에서는 6경기 3골에 그치며 8위에 쳐져있지만 언제든 치고 나갈 힘이 있는 팀인데 유럽 원정에 나섭니다. 세대 교체가 잘 안 되긴 했지만 주장인 산체스를 비롯해 바르가스와 풀가, 이슬라등 능력있는 베테랑이 있고 발라도스와 사발라등 팀이 기대하는 공격수들이 소집됐습니다.

◈코멘트

알바니아의 승리를 봅니다. 칠레는 산체스와 바르가스등 측면을 돌파로 이겨내며 공격을 이끌 베테랑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메델이 빠진 수비적 부담이 있고 풀가의 파트너 한 자리가 불안합니다. 아슬라니와 라마다니가 중원에 나서 안정적으로 볼을 점유할 것이고 브로야가 문전 침투로 해결할 알바니아가 승리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알바니아 승

[[핸디]] : +1.0 알바니아 승

[[U/O]] : 2.5 오버 ▲

국제친선경기 3월 23일 이집트 : 뉴질랜드

◈이집트

지난 네이션스컵에서 콩고 민주 공화국에 패하며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조별리그에서 3무를 기록하고 올라간 16강이었는데 승부차기에서 상대에 무너졌습니다. 때문에, 이번 일정을 통해 자존심 회복에 나섭니다. 리버풀의 차출 거부로 인해 살라가 빠지긴 했지만 낭트의 주전 스트라이커인 무스타파 모하메를 비롯해 트라브존스포르의 트레제게가 공격을 이끌 수 있습니다. 마르무쉬도 플레잉타임을 가져갈 것입니다.

◈뉴질랜드

6월 준비된 오세아니아 네이션스컵을 앞두고 전력 담금질에 나섭니다. 풀 전력이라면 부담스럽지만 살라가 부상으로 빠진 이집트기에 원정이지만 승리를 노립니다. 크리스 우드와 싱등 최전방과 측면을 오가며 기회를 만들 선수들이 있고 스타메닉이 중원의 라인을 올리며 공격적으로 경기를 운영할 것입니다. 수비 라인은 미네소타의 수비진을 이끌고 있는 박스올이 책임집니다.

◈코멘트

이집트의 승리를 봅니다. 박스올을 비롯해 뉴질랜드는 빼어난 피지컬을 자랑하는 수비 라인을 가동해 상대에 맞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타메닉이 나설 중원에서 엘네니와 파티등 이집트 중원의 공세에 고전할 것입니다. 마르무쉬와 트레제게가 공격을 주도할 이집트가 승리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이집트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

국제친선경기 3월 23일 스페인 : 콜롬비아

◈스페인

이번 일정에서 남미의 강호인 콜롬비아와 브라질을 상대합니다. 유로 지역 예선에서 조 1위를 차지하며 본선행에 성공했기에 현 대표팀의 정확한 경쟁력을 확인하기 위해 남미의 강호를 연달아 만납니다. 바르샤의 야말과 쿠바르시, 빌바오의 니코 윌리엄스등 어린 선수들도 뽑혔지만 모라타와 외야사발, 로드리와 카르바할등 베스트 전력을 구축했습니다.

◈콜롬비아

이번 일정에서 스페인과 루마니아등 유로 지역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한 팀들을 만납니다. 남미에서도 3위권 경쟁을 늘 하는 팀답게 유럽 강호들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이번 월드컵 예선에서는 6경기 무패를 기록 중인데 경기당 실점이 0.5골에 불과할 정도로 수비에 강점이 있습니다. 볼로냐의 루쿠미와 손흥민의 예전 동료인 산체스 중심으로 수비 라인이 탄탄하고 러시아리그 최고의 볼란치인 카라스칼의 존재감도 확실합니다.

◈코멘트

스페인의 승리를 봅니다. 홈은 아니지만 런던에서 열리는 경기기에 상대보다 이동으로 인한 피로도가 크지 않습니다. 또, 로드리와 다니 올모, 메리노등이 나설 중원이 콜롬비아의 압박을 이겨내며 점차 경기 주도권을 잡을 것입니다. 모라타와 윌리엄스의 마무리가 있을 스페인이 승리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스페인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

국제친선경기 3월 23일 알제리 : 볼리비아

◈알제리

지난 네이션스컵에서 모리타니아와 앙골라등과 한 조였는데 충격적인 조4위에 그치며 탈락했습니다. 세네갈과 더불어 강력한 우승후보라는 평가였는데 토너먼트 무대를 밟지도 못했습니다. 때문에, 그 대회 이후 페트코비치 감독을 새로 선임하며 반등을 노리고 있습니다. 마레즈와 우나스, 아무라등 핵심 공격수들이 경기 내내 공격적으로 골을 노릴 것이고 에레디비지에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인 제루키가 경기를 조율할 것입니다.

◈볼리비아

이번 일정에서 알제리와 안도라를 상대합니다. 남미의 다른 팀들이 유럽의 강호들과 대거 맞붙는 것에 비하면 전력을 평가하기 최고의 대진은 아닙니다. 그래도, 아프리카 강호인 알제리를 상대하기에 이번 원정에서 승리를 노릴 것입니다. 마르틴스와 페르난데스, 바카와 사그레도등 주축 선수들이 모두 소집됐습니다.

◈코멘트

알제리의 승리를 봅니다. 알제에서 열리는 홈 일정이기에 홈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을 수 있습니다. 또, 에레디비지에 이번 시즌 최고의 선수인 제루키를 중심으로 상대 중원을 압도할 수 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합니다. 마레즈와 아무라가 기회를 놓치지 않을 알제리가 새로운 감독에게 승리를 선사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알제리 승

[[핸디]] : -1.0 무승부

[[핸디]] : +2.5 볼리비아 승

[[U/O]] : 2.5 오버 ▲

국제친선경기 3월 23일 모로코 : 앙골라

◈모로코

네이션스컵 부진과는 별개로 늘 아프리카 최강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하킴 지예흐가 돌아온 공격진에 엘카비와 엔네시리등 좋은 선수가 즐비하고 암라바와 우나히등 중원도 막강합니다. 거기에, 레알의 2선 공격수인 브라힘 디아즈가 팀 합류를 선언하며 이번 경기부터 모로코를 대표하게 됩니다. 세스가 빠지긴 했지만 하키미와 아구에드, 레케딤등 안정적인 백포도 있습니다.

◈앙골라

이번 일정에서 모로코와 코모로등 같은 대륙 팀들을 상대합니다. 모로코와 세네갈, 나이지리아등이 버틴 아프리카에서 다소 경쟁력이 없었지만 지난 네이션스컵 8강 진출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상태다. 카타르 알와크라의 에이스인 젤송을 비롯해 마불룰로등 공격수들의 마무리가 좋았고 가스파르는 수비 라인을 잘 지켜냈습니다.

◈코멘트

모로코의 승리를 봅니다. 앙골라는 마낭가와 가스파르등 상대 스트라이커의 침투를 저지할 좋은 피지컬의 중앙 수비가 있습니다. 그러나, 프레디와 쇼가 나서는 중원 경기력은 기복이 있습니다. 암라바와 우나히가 중원에서 점차 주도권을 가져올 것이고 디아즈와 엔네시리가 상대 수비를 넘어설 모로코가 승리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모로코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

국제친선경기 3월 23일 엘살바도르 :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이번 일정에서 엘살바도르와 코스타리카등 북중미 팀들을 상대합니다. 미국과 멕시코등이 네이션스컵 준결승 일정을 소화 중이기에 그 아래 팀들과의 매치가 성사됐습니다. 우디네세의 페레스와 브라이튼의 바르코와 부오나노테등이 테스트 차원에서 뽑히긴 했지만 메시와 라우타로를 비롯해 훌리안 알바레즈와 디발라, 니코 곤잘레스와 맥알리스터등 핵심 선수들도 정상적으로 나섭니다.

◈엘살바도르

이번 일정에서 아르헨티나와 온두라스등을 상대합니다. 네이션스리그에서 조기 탈락하며 최근 평가전 위주로 경기에 나서고 있었는데 최강인 아르헨티나를 만나게 됐습니다. 때문에, 정면 승부에 나서기보다는 수비 라인을 두텁게 하며 역습으로 승부를 보려할 것입니다.

◈코멘트

아르헨티나의 승리를 봅니다. 한 수 아래의 팀 상대로 메시와 라우타로가 풀타임을 소화하진 않겠지만 디발라와 훌리안 알바레즈등이 출전해 상대 수비를 경기 내내 공략할 수 있습니다. 드폴과 맥알리스터의 중원 지원도 있을 아르헨티나가 무난한 승리를 거둘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아르헨티나 승

[[핸디]] : -1.0 아르헨티나 승

[[핸디]] : +2.5 엘살바도르 승

[[U/O]] : 2.5 오버 ▲

국제친선경기 3월 23일 페루 : 니카라과

◈페루

월드컵 남미 예선 6경기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최하위에 쳐져있습니다. 때문에, 이번 일정을 통해 분위기를 바꾸며 코파아메리카와 월드컵 예선등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 경기는 리마에서 열리는 홈 일정이기에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세로 상대와 맞설 것입니다. 칼리아리의 스트라이커인 라파둘라를 비롯해 그리말도와 레이나가 스리톱으로 나서 공격을 주도할 것입니다.

◈니카라과

북중미에서 그다지 눈에 띄는 전력이 아닙니다. 지난해 작은 섬나라등을 상대로 승리한 경기도 있지만 파나마와 우루과이등에는 모두 대량 실점하며 패했습니다. 메디나와 스미스등 해결할 공격 자원은 있지만 빅리그 레벨의 선수가 없고 워낙 수비적인 팀컬러입니다.

◈코멘트

페루의 승리를 봅니다. 페루는 팀의 주장이자 라리가 셀타의 볼란치인 타피아가 최근 부상을 당해 정상적인 몸상태가 아닙니다. 중원을 두텁게 할 원정팀 상대로 고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몇번 없을 기회에서 결정력 있는 한 방을 보여줄 라파둘라를 믿을만합니다. 홈의 이점도 있는 페루가 승리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페루 승

[[핸디]] : -1.0 무승부

[[핸디]] : +2.5 니카라과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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