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5일 NBA 느바 전체경기 (승패,언오버)

4월 5일 NBA 느바 < 마이애미 필라델피아 > 분석

 

마이애미는 직전경기(4/3) 홈에서 뉴욕 상대로 109-9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19-107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42승33패 성적. 타일러 헤로가 결장했지만 뱀 아데바요, 던컨 로빈슨에 이어서 케빈 러브가 복귀했고 지미 버틀러, 테리 로지어(34득점)가 해결사로 나섰던 경기. 주전과 벤치의 고른 득점 분포가 나타나는 가운데 승부처에 단단한 수비력을 선보인 상황. 또한, 뱀 아데바요(15득점, 9리바운드)의 리바운드와 야투가 중요한 순간 마다 나왔던 승리의 내용.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4/3)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9-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35-12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0승36패 성적. 타이리스 맥시가 결장했지만 29경기 연속 결장하고 있던 조엘 엠비드(24득점, 7어시스트,6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온 경기. 카메론 페인, 토바이어스 해리스, 켈리 오브레(25득점)를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도 한발 더 움직이는 기동력을 선보였던 상황. 또한, 조엘 엠비드의 휴식구간에 폴 리드(12득점, 9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부상자*

마이애미는 타일러 헤로(A급), 조쉬 리차드슨(C급)이 결장한다.

필라델피아는 다니엘스 멜튼(B급), 로버트 코빙턴(C급)이 결장하며 조엘 엠비드(A급), 타이리스 맥시(A급), 토바이어스 해리스(A급), 모 밤바(C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뱀 아데바요, 던컨 로빈슨에 이어서 케빈 러브가 돌아온 마이애미다. 하지만, 필라델피아 역시 조엘 엠비드가 돌아온 상황. 필라델피아가 승리를 가져가도 이변이라고 볼수 없다.

추천 - 마이애미 승

#U/O 라인 : 7위 마이애미와 8위 필라델피아는 현재 1.5게임 차이다. 적어도 7위를 차지해 시딩게임에서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갖는 것이 중요한 두 팀 모두 물러설수 없는 경기. 또한, 많은 득점은 나오지 않겠지만 낮은 기준점 이라고 판단이 된다.

추천 - 기준점 오버

4월 5일 NBA 느바 < 뉴욕닉스 새크라멘토 > 분석

 

뉴욕은 직전경기(4/3)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99-10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2-113 패배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3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44승31패 성적. 제일런 브런슨(20득점)이 분전했지만 줄리어스 랜들, OG 아누노비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빅맨 싸움에서 밀린 경기. 2대2 플레이에 대한 수비에서의 문제점이 나타났으며 백코트 싸움에서 시너지 효과가 부족했던 상황. 또한, 조쉬 하트가 45분여 출전 시간 동안 2득점을 기록하는 최악의 경기력이 나왔던 패배의 내용.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4/3)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9-9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 홈에서 유타 상대로 127-10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4승31패 성적.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20득점, 7어시스트)와 무려 58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을 작성한 도만타스 사보니스(22득점, 9어시스트, 20리바운드)가 이타적인 플레이를 펼치면서 팀 화력을 극대화 시키는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말릭 몽크가 결장했지만 키건 머레이(19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또한, 라일스(15득점)는 3점슛(3개)뿐 아니라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의 허를 찔렀던 승리의 내용.

*부상자*

뉴욕은 줄리어스 랜들(A급), OG 아누노비(A급)가 결장하며 조쉬 하트(A급), 미켈 로빈슨(B급)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하다.

새크라멘토는 말릭 몽크(A급), 케빈 휴어터(B급), 조던 포드(D급)가 결장한다.

뉴욕은 조쉬 하트가 손목을 삐었고 직전경기에서 야투 난조를 보였다. 반면, 새크라멘토는 말릭 몽크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말릭 몽크는 올시즌 평균 15.4득점, 5.1어시스트로 데뷔 후 가장 높은 득점과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었던 팀내 평균득점 3위의 선수다. 또한, 두 팀 모두 다음날 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상황. 뉴욕의 근소한 우위가 예상되지만 새크라멘토가 승리를 가져가도 이변이라고 볼수 없다.

추천 - 뉴욕닉스 승

#U/O 라인 : 두 팀 모두 다음날 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상황. 베스트5의 수비에 강점이 있는 뉴욕이 강한 압박 수비를 사용할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오버 경기다.

추천 - 기준점 오버

4월 5일 NBA 느바 < 댈러스 애틀란타 > 분석

 

댈러스는 직전경기(4/3)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0-10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25-107 승리를 기록했다. 7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45승30패 성적.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돈치치(30득점, 11어시스트, 12리바운드)와 카이리 어빙(27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턴오버(15개)가 속공에 의한 실점의 원인이 되었고 공격 리바운드 허용 이후 세컨 실점이 많았던 상황. 또한, 어렵게 득점하고 너무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수비가 나타났던 패배의 내용.

 

애틀란타는 백투백 원정이다. 애틀란타는 직전경기(4/4)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21-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13-10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7경기 6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6승40패 성적. 트레이 영이 결장했지만 디욘테 머레이(24득점,11어시스트)가 백코트의 중심을 잡아줬고 제일런 존슨(28득점, 11어시스트, 14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는 가운데 2대2 게임을 기반으로 한 스페이싱을 통해서 분위기를 선점한 경기. 디안드레 헌터, 보그단 보그다노비치가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3점슛을 성공시켰던 상황. 또한, 온예카 오콩우의 결장 속에서 페르난도와 클린트 카펠라(11득점, 16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승리의 내용.

*부상자*

댈러스는 데릭 라이블리2세(B급, 조쉬 그린(B급), 브라운3세(D급)가 결장한다.

애틀란타는 트레이 영(A급), 온예카 오콩우(B급), 샤디크 베이(B급), 잘렌 존스(D급) , AJ그리핀(D급)가 결장한다.

댈러스는 돈치치가 절정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애틀란타는 백투백 원정의 피로가 걱정이된다.

추천 - 댈러스 승

#U/O 라인 : 수비를 생각하지 않는 난타전이 펼쳐질 것이다.

추천 - 기준점 오버

4월 5일 NBA 느바 < 휴스턴 골든스테이트 > 분석

 

휴스턴은 직전경기(4/3)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6-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07-125 패배를 기록했다. 11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2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38승37패 성적. 48득점을 합작한 프레드 밴블릿, 제일런 그린이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지만 골밑 대결에서 밀린 경기. 세컨 유닛이 가동 될때는 유기적인 움직임 속에 2대2 플레이에서 파생 된 찬스를 만들지 못했던 상황. 또한,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의 휴식 구간에 골밑 수비가 되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4/3)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04-10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7-113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41승34패 성적. 스테픈 커리, 크리스 폴의 활약 속에 드레이먼드 그린이 수비에서 '보컬 리더'가 되어준 경기. 앤드류 위긴스가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던 상황. 또한, 조나단 쿠밍가는 결장했지만 클레이 탐슨이 복귀했고 골밑에서 트레이스 잭슨-데이비스가 팀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활약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부상자*

휴스턴은 알페렌 센군(A급), 스티븐 아담스(A급), 타리 이슨(D급)이 결장한다.

골든스테이트는 조나단 쿠밍가(A급)가 결장한다.

플레이 인 토너먼트 경쟁 중인 10위 골든스테이트와 11위 휴스턴의 게임 차이는 3경기다. 휴스턴은 사활을 걸어야 한다.

추천 - 골든스테이트 승

#U/O 라인 : 5점차 이내 박빙의 승부 가능성이 높은 경기가 되며 많은 3점슛 시도가 나올 것이다.

추천 - 기준점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