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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픽 순한 맛
그라나다는 카디스 원정에서 0-1로 패했다. 4연패의 부진에 빠졌으나 탈 강등 동기부여는 작동할 수 있다. 최근 공격 1선에 보예, 우주니를 동시 투입하면서 해법을 찾으려 했으나 이러다 보니 되려 수비 기능이 약화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사실 본질적인 문제는, 공격도 공격이지만 실점이 많다는 점일텐데 이번에는 맨투맨 수비에 취약하고 제공권에서 꽤 많은 부담을 느낄 것으로 전망된다.
발렌시아는 마요르카와 0-0으로 비겼다. 최근 흐름이 나쁘다고 볼 순 없지만 이번에는 리스크가 있다. 듀로와 함께 전방 투톱을 구축했던 야렘추크가 부상 이탈했다. 왼쪽 측면에서 득점 가능한 공격 루트를 만들었던 카노스 또한 부상 중. 발렌시아의 강점인 콤팩트한 중원과 3선 라인은 잘 유지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지만 언급한 두 선수의 이탈로 득점 생산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꽤 있다.
*천기누설픽 매운 맛
첼시는 안방서 열린 번리전서 2-2로 비겼다. 숫적 우세에도 승부를 내지 못했는데 슛팅이 무려 33회를 기록했다. 상대 밀집 수비에 대한 해법을 여전히 찾지 못하고 있다. 물론 워낙 부상 이슈가 크긴 하지만 그렇지 않은 선수들 중에서도 기대가 컸던 원톱 잭슨의 활약은 아쉬움이 있다. 단 서로 치고 받는 경기 양상이라면 경쟁력은 있다. 맨유는 뒷문을 걸어잠근 채 수비만 하는 팀은 아니다. 첼시의 득점 기회도 늘어날 수 있다.
맨유는 브렌트퍼드 원정에서 1-1로 비겼다. 후반 추가시간에만 한 골씩 주고 받았는데 사실 이날 브렌트퍼드에 패했다고 해도 할 말 없는 경기였다. 나아가 토니, 위사에게 맨유 수비가 탈탈 털린 경기라고 봐도 지나치지 않다. 회이룬이 복귀하면서 공격시 파괴력은 회복했으나 수비서 매과이어가 다시 출전한다는 점은 우려가 된다. 위에서 상술했지만 첼시의 뒷공간 활용 능력은 꽤 위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