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혼햄 세이부
투타의 부진으로 완패를 당한 니혼햄 우에하라 켄타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31일 치바 롯데 원정에서
4이닝 2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우에하라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슬로 스타터의 기질을 보여준 바 있다
문제는 작년 세이부 상대로 극도로 약한 투수였다는 점이다
# 니혼햄 세이부
투타의 조화로 반격에 성공한 세이부는 마츠모토 와타루가 시즌 첫 승 도전에 나선다 31일 라쿠텐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마츠모토는 라쿠텐에 강한 강점이 실종되었다는 점이
여러모로 불안한 요소다 작년 니혼햄 상대로 6~7이닝 4실점 정도의 투구를 해냈다는것 역시 불안
요소지만 유일한 호투가 낮 경기였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 니혼햄 세이부
이번 시리즈는 선발 투수들이 충실히 제 몫을 해내는 시리즈지만 작년의 흐름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즉 작년 세이부 상대로 부진했던 우에하라의 투구는 기대가 어렵다는 이야기
결국 마츠모토의 투구가 관건이지만 마츠모토는 낮 경기 투구는 나름 기대를 걸수 있는 투수고
무엇보다 세이부의 화력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세이부 승리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