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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6일 J리그 J1 삿포로 감바오사카 (결장자첨부)
4월 6일 J리그 J1 < 삿포로 감바오사카 > 분석
콘사돌레 삿포로는 나고야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뒷심부족을 드러내며 1-2 역전패를 당했다. 2024 시즌 개막 후 1무 5패로 무승을 기록한 채 꼴찌까지 추락하고 만 상황. 잔류권과의 승점 차가 5점으로 벌어진 만큼 하루 속히 첫승부터 신고해야 하는 입장이다. J리그를 대표하는 명장 페트로비치 감독 휘하에서 기존 팀의 골격을 유지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이대로 무기력하게 추락할 가능성은 아무래도 낮아 보인다. MF 미야자와, 콘도가 부상에서 회복한 반면 4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온 FW 무사시는 원 소속팀 감바 상대로 출전이 불가능하다는 소식. 수원 출신 FW 김건희도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짜 9번 전술 가동이 유력시되는 만큼 감바의 수비적 허점을 날카롭게 파고들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5승 3무 9패로 부진했지만, 감바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3승 2무로 일방적인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감바 오사카는 교토 상가와의 게이한 더비에서 득점없이 비기며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삿포로와 정반대로 2024 시즌 개막 후 무패를 기록 중인 상황. 현재 순위 6위, 5위 가시마와의 승점 차가 1점에 불과한 만큼 이번 경기 승리 시 상위권 재도약을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시즌 부진에도 불구하고 레알 마드리드 B팀 출신 포야토스 감독에게 한 시즌 더 기회를 부여한 것이 현재까지는 성공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이다. 단, 에이스급 MF 알라노(지난 시즌 7골)의 부상이 재발하는 등 전력누수 여파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점은 불안요소로 다가온다. 알라노 결장 시 교토전을 통해 복귀한 FW 제발리(지난 시즌 5골)를 원톱으로 앞세우는 한편 에이스 FW 우사미(3골 1도움)를 2선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용하게 될 듯. 바이에른 뮌헨 시절 손흥민의 라이벌이기도 했던 우사미의 시즌 초반 폼이 절정이라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3승 3무 11패로 부진했으며, 삿포로 원정에선 최근 3경기 2-0 승, 0-1 패, 0-4 패로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 주요 결장자
삿포로: FW 무사시(주전/출전불가), 김건희(주전급/불투명), 이즈마(백업/불투명), MF 후카이(백업/불투명), GK 다카기(백업/부상).
G.오사카: FW 야마시타(백업/부상), MF 알라노(핵심전력/불투명), 야마다(주전급/불투명), 후쿠다(백업/부상), 나카무라(백업/부상), 이시게(백업/불투명), DF 마츠다(주전/부상), 콘노(백업/부상), 에가와(백업/불투명), 키시모토(백업/불투명).
#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감바 오사카의 6:4 우세를 예상. 시즌 초반부터 전력누수 여파가 끊이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 무패행진을 지속하며 좋은 흐름을 유지 중인 감바 오사카다. 삿포로가 5연패와 함께 꼴찌에 머물러 있을 뿐 아니라, 추가 전력누수까지 발생한 상태임을 감안하면 원정 승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 베팅 Tip
- 일반: G.오사카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