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트뱅크 니혼햄
타선의 부진이 역전패로 이어진 소프트뱅크는 아리하라 코헤이를 내세워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29일 오릭스 원정에서 6.2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뒤 컨디션 조절차 1군에서 말소를
당했던 아리하라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1군에 복귀하는 중이다 다만 작년 친정팀인 니혼햄 상대로
등판이 전혀 없었는데 야외 구장에서 약점을 보이는 투수라는게 가장 큰 변수가 될수 있다
# 소프트뱅크 니혼햄
투수진 붕괴로 연패를 당한 니혼햄은 야마사키 사치야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일
라쿠텐과 홈 경기에서 6.1이닝 6안타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했던 야마사키는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한게 결국 패배로 이어진바 있다 작년 소프트뱅크 상대로 첫 경기에선 4.2이닝 4실점 패배를
당했지만 이후 8이닝 이상 2실점 이하로 호조를 보여주었는데 의외로 야외 구장에서 안타 허용률이
높다는 변수가 존재하는 중이다
# 소프트뱅크 니혼햄
양 팀 모두 지난 일요일 경기의 타격은 대단히 좋지 않았다 그리고 작년 지방 구장 경기력
역시 좋지 않았다는 공통점이 있는 상황 아리하라와 야마사키 모두 호투를 충분히 기대할수
있다는 공통점도 있다 게다가 이날 쿠마모토는 습도도 높아서 투수들이 상당히 유리할수 밖에
없는 상황 이런 경기일수록 장거리포가 중요한데 이 점에선 홈런 타자가 많은 소프트뱅크가 유리한
편이다 게다가 아리하라는 2군에 다녀오면 복귀 투구가 참 좋은 투수였다
소프트뱅크 승리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