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코하마 주니치
야수진의 난조가 연승 종료로 이어진 요코하마는 안드레 잭슨을 내세워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2일 한신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을 거둔 잭슨은 평균 구속 153Km의 패스트볼로
완벽하게 한신 타선을 눌러버린바 있다 주니치 상대로도 이 페이스를 유지할수 있을듯하다
# 요코하마 주니치
투수진의 호투로 시리즈 스윕에 성공한 주니치는 오가사와라 신노스케 카드로 4연승에 도전한다
2일 요미우리와 홈 경기에서 7이닝 8안타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오가사와라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시즌 출발은 그다지 좋지 않은 편 작년 요코하마 상대로 최강의 전반기와 최악의 후반기를 보여주었는데
일단은 최강의 전반기가 나오길 바래야 한다
# 요코하마 주니치
주니치의 기세가 무섭다 그러나 이 팀의 특징은 약한 타격을 강한 투수력으로 커버한다는
점이지만 상대의 타선이 강하면 이야기가 다르다 히로시마와 요코하마의 타격은 차원이
다르다는게 포인트 게다가 잭슨의 투구를 주니치의 타선이 공략하기엔 난이도가 높고 작년
오가사와라의 요코하마전 4패중 2패가 원정에서 나왔다
요코하마 승리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