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타이거즈 LG트윈스

네일은 왜 팀이 그를 외인 에이스로 영입했는지를 성적으로 증명 중이다 이번 시즌 한국에 와 두

경기에 등판했는데 모두 QS 동반 승리를 따냈다 12이닝을 소화하며 솔로홈런 한 방을 제외하면

실점하지 않았고 16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허용한 볼넷이 한 개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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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영은 이번 시즌 엘지가 5선발로 기용 중인 투수인데 실점이 없다 엔시 전에서는 볼넷 허용이

많았고 그로 인해 투구수 조절에 실패하며 4이닝 소화에 그쳤지만 무사만루를 막아내는등 안정적인

위기관리를 증명했다 25세의 젊은 투수지만 군대 문제를 해결했기에 향후 팀 선발진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 컨트롤 안정만 찾는다면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 기아타이거즈 LG트윈스

케이티에 위닝을 따낸 엘지긴 하지만 기아 시리즈 첫 경기부터 네일을 만나는건 부담이다 타선이

일요일 16점을 뽑아내긴 했지만 처음 상대하는 네일 상대로 고전할 것이고 손주영은 볼넷으로 인해

언제든 무너질 수 있다 선발에서 앞설 기아가 시리즈 1차전을 승리할 것이다

기아타이거즈 승리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