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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라쿠텐은 코디 폰스, 오릭스는 타지마 다이키가 선발로 등판합니다.
폰스의 올 시즌 기록 입니다.
두 경기 선발로 던져서 1승 1패 방어율 3.60 입니다.
올 시즌 니혼햄에서 라쿠텐으로 이적 후 친정팀 상대로
기분좋게 출발했는데 오릭스 상대로 난타를 당했습니다.
이로써 오릭스전 악연은 계속되고 있는데 22시즌에
데뷔한 이후에 오릭스 상대로 6연패 중이며 7경기
방어율이 6.56이네요. 이정도면 오릭스가 폰스에 대한
쿠세를 알고 있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 입니다.
특이 사항으로는 오늘 미야기 파크 데뷔전 이네요.
타지마의 올 시즌 기록 입니다.
두 경기 선발로 던져서 1승 방어율 2.70 입니다.
두 경기 모두 5이닝을 투구했는데 첫 경기는 75구,
두 번째 경기는 93구로 끊어줬습니다.
아무래도 공의 위력이 엄청 좋은 투수는 아니라 상황봐서
투수교체 타이밍을 한 박자 빠르게 가져가고 있습니다.
특이 사항으로는 우타자에게 약하고 좌타자에게 강합니다.
일요일 두 팀의 라인업 입니다.
라쿠텐은 3번과 4번, 아사무라와 시마우치가 계속
삽질을 하고 있는데 너무 고집스럽게 기용하는게
문제입니다. 네임드 있는 선수들이라 언젠간 반등을
하겠지만 이건 좀 너무하네요.
오릭스는 1할대 타자가 너무 많습니다.
무네는 완전히 맛이 가버렸고 세데뇨가 없었으면
한 2승은 마이너스 였을 겁니다. 그래도 일요일에
13안타를 치는등 전체적인 타격이 조금씩 올라오고는 있네요.
타지마는 라쿠텐을 상대로 최근 20경기 방어율이
1점대고 11승 1패를 기록할 정도로 승률 또한 좋습니다.
좌타자 상대로 강한 타지마인데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도 좌타 일색인 라쿠텐이라 어쩌면 당연해
보일 수도 있겠네요. 반면에 폰스는 위에 설명드린대로
오릭스만 만나면 답이 없는 상황이구요.
여기에 지난주 오릭스 타선이 조금 살아났다는 점까지
감안한다면 이정도 배당은 물고 가는게 맞겠죠.
오릭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