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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혼햄 / 지바롯데 ] 5.5 언더
오늘 선발은 이토. 현재 니혼햄의 부동의 에이스.
WBC 참가로 인하여 시즌 준비가 촉박했던 지난
시즌과 다르게 올 시즌은 착실하게 준비하면서
안정감 자체가 다름. 다만 에스콘필드에서 여전히
승률이 매우 떨어지는건 아쉬움. 어제 스티븐슨과
노무라를 1군에서 말소시켰고 올 시즌 처음으로
기요미야를 콜업. 이제는 대박을 한번 보야줘야 함.
오늘 선발은 벤츠. 올 시즌도 열심히 잘 던져주고
있지만 타자들이랑 싸웠는지 득점 지원이 지난
시즌 만큼 절망적이고 퍼시픽 2년차에 돌입하면서
안정감이 더 좋아짐. 2주전에 부상으로 말소 되었던
후지오카가 다시 콜업되었고 가라카와가 의외로
호투를 보여주었음. 아직은 투수, 타자들 모두
확실한 베스트가 없는 상태.
현재 지바 타선으로 이토 공략은 어렵다고 보고
벤츠 나올 때 득점지원까지 감안하면 오늘도
저득점 가능성이 높음. 그래서 니혼햄을 가고
싶었지만 에스콘필드에서 승률이 걸려서 언더.
[ 소프트뱅크 / 오릭스 ] 소프트뱅크 승
오늘 선발은 히가시하마. 방어율을 떠나서 두 경기
연속 피안타율이 미쳤음.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올 시즌 투고타저가 너무 심할정도인데 또 공가지고
장난한거 아닌가 모르겠음. 10승을 가장 먼저 찍었고
팀 타율, 팀 방어율등 모든 지표도 안정적임. 강력한
용병 타자만 어떻게 구하면 우승후보 1순위임.
오늘 선발은 야마시타. 아직 두 경기 뿐이라 2년차
징크스라고 하기에는 성급하지만 지난 시즌과 달리
매 경기 너무 불안함. 어제 도합 16안타를 터트리며
주중 라쿠 상대로 위닝시리즈. 다만 병살 두개에
16안타중 장타가 2개 밖에 없었다는건 아쉬웠음.
공인구 문제든 어쨌든 히가시하마 초반 경기력이
너무 좋고 야마시타는 최근 던지는거 보면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은 시한폭탄 같은 존재임.
[ 히로시마 / 요미우리 ] 요미우리 승
오늘 선발은 구리구리. 지난 주 요미우리 상대로
9실점 기록하며 패전. 투아웃 잡아놓고 사구를
던져서 실점한 이후 멘탈이 나갔는데 감독이 일찍
내렸어야 했음. 이틀동안 16득점 하면서 간만에 연승.
근데 상대했던 투수들이 모두 멘탈에 문제가 있었음.
오늘 선발은 토고. 올 시즌 총 18이닝을 던졌는데
19개의 안타를 맞았음. 2년 연속 170이닝 넘게
던지면서 다소 무리가 오지 않았나 싶음. 어제
7회까지 리드하다가 역전패. 스가노는 던질만큼
던졌고 타선이 니시 상대로 이렇게 침묵 할 줄은
몰랐음. 수비도 어설픈 장면이 꽤 나왔는데 여기에
오타까지 블론 하며 팀 분위기가 좋은 편이 아님.
지난 주에 이어 구장 바꿔서 리턴매치인데 구리는
마쓰다 스타디움에서 마지막으로 승리투수가
된게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할 정도로 승률이
떨어지고 토고는 이상하게 원정에서 승운이
따라주는 편임. 근데 이틀 연속 요미에게 통수
맞았고 배당 감안하면 추천하고 싶지는 않음.
[ 한신 / 주니치 ] 주니치 승
오늘 선발은 아오야기. 원정에서 1승도 못하고
시즌 첫 고시엔 등판인데 오늘은 퀼스 이상을
보여주어야 함. 이틀 연속 선발이 버텨주었고
불펜도 깔끔하게 막아주면서 승리. 근데 타선은 진짜
홈런 없이는 대량득점이 어려워 보임. 1점 내는게
이렇게 힘든가 싶을 정도로 너무 답답함.
오늘 선발은 메히아. 두 경기 연속 깔끔투로 연승.
이게 지난 시즌에 보여준 경기운영이고 타선의
도움을 조금만 받는다면 10승 충분해 보임. 어제
야나기가 무라카미의 벽을 넘지 못했고 난타를
당하면서 패배. 제구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심판
스트존이 조금 깐깐하기도 했음. 여러모로 안풀린 경기.
타선이 백중세라고 보면 선발과 불펜은 주니치가 우위.
[ 세이부 / 라쿠텐 ] 5.5 언더
오늘 선발은 이마이. 지난 시즌 드디어 터졌다면
올 시즌은 대박이 날 것 같음. 대놓고 스트를 던져도
공이 뻗어 나가질 않음. 선발이 버텨도 타선이 정말
너무 할 정도로 안 터지니 1승하기가 너무 어려움.
이런걸 예상해서 타자 용병 잔뜩 뽑았는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타선 때문에 머리가 너무 아픔.
오늘 선발은 다카히사. 지바 상대로 첫 승을 신고
했지만 여진히 피안타율이 너무 높아서 안정감이
매우 떨어짐. 어제 오릭스 상대로 16안타 폭격
맞은 것 보다 소타니 상대로 3안타 영봉패를 당한게
더 충격임. 뻔히 직구 아니면 떨어지는 볼 던지는데
뭘 칠지 몰라서 다들 헤매고 있었음.
세이부 타선이 기본만 해줘도 라쿠 킬러 이마이라
고민없이 가는건데 요즘 해도해도 너무해서 선뜻
못 가겠음. 그래서 그냥 언더 가는걸로.
[ 야쿠르트 / 요코하마 ] 야쿠르트 승
오늘 선발은 스니드. 원정 첫 경기에서 난타 당하며
시즌 첫 패배. 일본 데뷔하고 올 시즌 초반이 가장
안 좋음. 어제 간만에 타선이 폭발하면서 15안타
11득점 올리고 승리. 타카하시는 쑥스럽지만 승리를
챙겼고 불펜은 역시나 실점했지만 점수차가 너무
커서 크게 티는 나지 않았음.
오늘 선발은 아즈마. 개막전 살짝 불안했는데 다시
페이스 찾으면서 연승. 특히나 홈에서는 거의 무적임.
주중에 잭슨, 하마구치가 나란히 털렸는데 하마구치는
멘탈에 뭔가 문제가 있어 보임. 잭슨은 다음 경기도
제구 안되서 다시 털리면 2군에서 오래 있을 것 같음.
그리고 어제 쓰쓰고 입단식이 열렸는데 언제부터
출전 할지는 미정.
12일 리턴매치인데 요코 원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스니드는 홈에서는 생각보다 무난함. 그리고 어제
야쿠 타선이 폭발하는 바람에 아즈마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