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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반즈 1패 4.98는 직전 키움과의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7개의 피안타를 허용하며 4실점하긴
했지만 6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는 저력은 보여주었고 6이닝을 버텨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만했다. 올시즌
4번의 등판 중 3경기에서 6이닝 피칭을 펼치고 있고 지난시즌 KT전 성적도 좋았었다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오늘 안정적인 피칭이 예상된다.
KT
원상현 1패 10.64은 직전 SSG와의 경기에서 2이닝 7실점을 기록헀다. 이날 던지는 모든공이 맞아나가며
조기강판 되고 말았다. 기회를 꾸준히 받고 있긴 하지만 기대에 부응한 경기는 단 한경기, 그것도 불펜에서
2이닝 무실점 기록이였다. 신인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만큼 오늘 기대치는 높지 않다.
예측
롯데는 직전 LG와의 3연전에서 루징시리즈를 기록했다. 1,2차전 내용이 아쉽긴 했지만 직전 3차전에서
박세웅의 호투가 나왔고 타선에서 2경기 연속 두자리수 안타를 생산해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만했다.
KT는 직전 키움과의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2,3차전 타선의 감이 나쁘지 않았고 특히 2차전
육청명이 5이닝 1실점, 3차전 벤자민이 8이닝 1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쳐주었다는 점이 제일 고무적이였다.
그리고 오늘부터 두팀간 3연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첫 경기 승리는 롯데가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KT원상현이
기대주인 만큼 꾸준히 기회를 받고있긴 하지만 아직 신인의 한계를 지워내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오늘 상대 롯데
타선은 2경기 연속 두자리수 안타를 때려내며 감을 끌어올린 상황이다. 따라서 오늘 원상현의 기대치는 높지 않다.
반면 롯데선발 반즈는 올시즌 4경기 중 3경기에서 6이닝을 버텨내고 있고 지난시즌 KT전에서 QS+피칭을 펼치기도
했었으니 오늘 선발 경쟁에서는 롯데가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선발의 기대소화이닝 차이가 적지 않은
만큼 롯데가 불펜 경쟁에서도 밀리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팀 타선이 최근 활발한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 경기는 마운드 경쟁력이 더 좋아 보이는 롯데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