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AFC 아시안컵 U23 인도네시아 vs 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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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AFC 아시안컵 U23 인도네시아 vs 우즈베키스탄

토식이 0 166 04.2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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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 우즈베키스탄

당초 예상을 뒤엎고 내홍에 전력이 약화된 한국이지만 레드카드가 나오면서 연장전 승부차기 끝에 한국을

이기면서 사기는 충천되었으나 인도네시아로서는 다음 상대가 우즈백이란 점이 가장 위험한 조건이다.

피지컬 우위를 가진 우즈백은 엄청나게 뛰면서 전방을 헤집고 다니고, 강한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는 싸움닭

같은 투지 축구를 하면서도 강하고 날카로운 슈팅을 때리는 팀이라는점에서 한국 상대로 체력 소모가 심하게

온 인도네시아가 버거울 것이라는걸 예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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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의 조직력 축구도 체력이 뒷받침해줘야 가능한 것이라는 점이다.

인도네시아는 조별 예선에서 카타르에 석연찮은 패가 있었으나 호주와 요르단을 잡아내면서 2승 1패

골득실 +2로 예선 2위로 통과했고

우즈베키스탄은 베트남, 쿠에이트, 말레이시아를 다 잡으며 3연승 득실 +10통과했다. 동남아 축구 상대로

다득점을 선보인 우즈백이야말고 인니가 가장 꺼려하는 스피드와 피지컬을 다 갖춘 천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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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8강에서도 사우디 상대로 볼 점유는 거의 비슷했으나 슈팅수와 유효 슈팅도 앞섰고, 강력한 바디체크로

파울도 24개로 18개의 사우디보다 많은 거친 축구를 한점. 그러나, 경고는 두 장으로 사우디 네장에 비하면

덜 받았고 상대가 퇴장당하면서 수월하게 경기한 점으로 체력적으로 문제가 없다.

인니는 상대적으로 강한 한국과 모든 힘을 다 짜내면서 올라갔기에 그 문제로 우즈백 상대로 열세일 수 있다.

조심스럽게 0:2로 두골 차이를 예상한다.

우즈베키스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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