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경기는 올해 프로농구 정규 시즌의 중요한 경기로, 양 팀의 최근 성적과 전력을 살펴보겠습니다.

홈팀 : 우리은행 (10승 4패)

우리은행은 직전 경기인 12월 13일 KB스타즈를 상대로 52-46의 승리를 거두었고, 그 이전인 12월 11일 하나은행을 상대로도 48-41로 승리했습니다. 현재 3연승 중이며, 리바운드(45-37), 3점슛(7개 - 8개), 턴오버(11-8)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김단비(18득점, 9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맡고 있으며, 승부처에서의 결정적인 3점슛을 성공시킨 이명관(13득점)도 큰 기여를 했습니다. 스나가와 나츠키가 백코트에서 힘을 보태는 한편, 변하정이 수비에서 좋은 역할을 해냈습니다. 또한, 상대보다 더욱 활발하게 움직이며 찬스를 만들어낸 승리의 내용이 인상적입니다. 정규 시즌 홈경기에서는 5연승 중이며, 5승 1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원정팀 : 신한은행 (4승 10패)

신한은행은 12월 14일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71-61로 승리했으나, 12월 9일 BNK썸전에서는 64-68로 패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리바운드(36-33), 3점슛(9개 - 3개), 턴오버(15-17)에서 긍정적인 성적을 나타냈습니다. 최이샘의 결장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경은(17득점)과 신지현(17득점), 신이슬이 활발히 백코트를 장악했습니다. 쓰리가드 시스템을 활용하는 변형된 지역 방어로 상대의 하이-로우 게임을 잘 막아냈고, 홍유순(10득점, 12리바운드)이 타니무라 리카(15득점)를 도와서 팀의 리바운드 싸움에서 이점을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정규 시즌 원정경기에서는 6연패를 기록 중입니다.

상대전 특징

올 시즌 두 번째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11월 23일 홈에서 74-61로 승리를 거두었고, 이에 따라 상대전에서 3연승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두 팀의 리바운드는 36-36으로 동등했지만, 범실(10-8)과 3점슛(3개 - 10개)의 수치에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첫 번째 맞대결인 10월 2일에서는 원정에서 우리은행이 76-64로 승리하였고, 이때도 리바운드(37-41), 범실(6-18), 3점슛(6개 - 3개)에서 유리한 결과를 남겼습니다.

베팅추천

우리은행의 조직적인 압박 수비에 비춰 볼 때, 올 시즌 원정에서 승리가 없는 신한은행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우리은행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우리은행 승5패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