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팀 : 뉴올리언스 펠리컨스(5승25패)
뉴올리언스는 연속 경기 일정 속에서 직전(12/23) 덴버 너게츠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끝에 129-132로 패했습니다. 피닉스 선즈를 상대로 연패를 끊은 후 다시 7연패에 빠졌으며, 리바운드에서 44-54, 3점슛에서 12개 대 10개, 턴오버에서 13-22로 밀렸습니다. C.J. 맥컬럼, 디존테 머레이, 트레이 머피 3세와 신인 빅맨 미시가 분투했으나, 나머지 선수들의 에너지가 부족했습니다. 특히 브랜든 잉그램과 자이언 윌리엄슨과 같은 주요 선수가 결장한 영향이 컸습니다. 세컨 유닛 투입 시 협력 수비를 한 뒤 3점 라인 수비에서 헛점이 나타났으며, 스크린 어시스트가 부족하고 핸들러를 도와줄 포워드 및 빅맨의 움직임도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정규 시즌 홈에서는 4연패로 4승11패의 기록을 보이고 있습니다.
원정팀 : 휴스턴 로켓츠(20승9패)
휴스턴은 백투백 원정의 일환으로 직전(12/24) 샬럿 호네츠를 상대로 114-101의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3연승을 이어가며 리바운드에서 59-44, 3점슛에서 13개 대 10개, 턴오버에서 11-11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휴스턴의 라인업이 좋은 흐름을 보였고, 프레드 밴블릿(20득점)과 제일런 그린이 백코트를 이끌었습니다. 알페렌 센군과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는 골밑에서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유기적인 팀 플레이와 2대2 플레이에서 생긴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정규 시즌 원정에서는 2연승 속에 9승6패의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대전 특징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원정에서 113-133으로 패했습니다.
부상자
뉴올리언스 : 브랜든 잉그램(A급-1/10), 자이언 윌리엄슨(A급-1/1), 카를로 마트코비치(D급-1/1), 호세 알바라도(B급-1/1), 트레이 머피 3세(A급-당일결정)
휴스턴 : 타리 이슨(B급-당일결정), 딜런 브룩스(B급-당일결정)
배팅 추천
다음날 홈에서 멤피스를 맞이하는 뉴올리언스와, 다음날 홈에서 마이애미를 상대하는 휴스턴 간의 대결입니다. 휴스턴의 상승세에 집중하는 것이 좋은 배팅 전략으로 보이며, 다만 언더&오버 게임에서는 양 팀 모두 힘 분산을 고려해야 합니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 휴스턴 로켓츠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