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한국 프로 농구 리그에서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경기는 두 팀의 최근 흐름과 전력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우리은행 (10승 4패)
우리은행은 최근 경기에서 연승을 이어가고 있으며, 직전 경기에서 KB스타즈를 상대로 52-46으로 승리했습니다. 이전 경기인 하나은행과의 맞대결에서도 48-41로 이겼습니다. 리바운드(45-37)와 3점슛(7개 - 8개)에서 우위를 점하며, 턴오버는 11개로 상대보다 적었습니다. 김단비(18득점, 9리바운드)가 팀의 중심 역할을 하였고, 이명관(13득점)은 결정적인 순간에 3점슛을 성공시키며 팀을 도왔습니다. 백코트에서는 스나가와 나츠키가 빈틈없이 힘을 보태고, 변하정이 수비 면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상대보다 더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찬스를 만들어낸 경기였습니다.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는 5승 1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5연승 중입니다.
신한은행 (4승 10패)
신한은행은 직전 경기에서 삼성생명을 71-61로 잡으며 승리를 기록했으나, 이전 경기인 BNK썸과의 대결에서는 64-68로 패배했습니다. 리바운드에서는 36-33으로 우위를 점했고, 3점슛(9개 - 3개)에서도 승리했습니다. 최이샘이 결장했음에도 이경은(17득점), 신지현(17득점), 신이슬이 백코트를 장악하며 선전하였습니다. 팀은 쓰리가드 시스템을 이용해 변형된 지역 방어를 시도, 상대의 하이-로우 전술을 차단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홍유순(10득점, 12리바운드)은 타니무라 리카(15득점)와 함께 리바운드 싸움에서 팀의 유리함을 이끌어냈습니다. 그러나,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는 연패 중입니다.
상대전 특징
올 시즌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11월 23일 홈에서 74-61로 승리하며, 상대전 3연승을 기록했습니다. 리바운드(36-36)와 범실(10-8)에서 비슷했지만, 3점슛에서 3개 대 10개로 압도적인 차이를 보였습니다.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10월 2일 원정에서 신한은행을 76-64로 눌렀습니다. 리바운드(37-41)에서 다소 밀렸지만, 범실(6-18)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습니다.
베팅 추천
홈에서 강한 우리은행의 조직적인 압박 수비가 신한은행에게 어려움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한은행의 원정에서의 부진이 이어지며, 우리은행의 승리가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우리은행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우리은행 승 5패